1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유통업계, MZ세대 눈길 사로잡는 ‘띠 마케팅’ 인기

유통업계가 2022년 임인년 새해 벽두부터 호랑이를 앞세운 마케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신년 마케팅은 그 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앞세운 ‘띠 마케팅’에 집중되고 있다. 이는 캐릭터로 풀어내기 쉬운 동물이라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눈길을 사로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1월 12일 뉴시스

“통신사 점원이 말거는거 싫다” MZ세대가 자급제에 꽂힌 이유

스마트폰 구매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자급제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급제폰은 이통3사에서 통신 상품가입과 동시에 구매하는 각사별 전용 휴대전화가 아닌 쿠팡이나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별도 구매하는 휴대전화를 말한다.

 >1월 17일 머니투데이

페이스북보다 자주 열어보는 당근마켓

지난해 국내 네티즌들은 페이스북보다 당근마켓을 더 자주 방문한 것으로 분석됐다.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마켓이 지역 주민들 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한 셈이다. 페이스북이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자주 사용된 응용소프트웨어(앱)이란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1월 16일 한국일보

‘대기업도 관심’ 날로 커지는 중고 거래 시장

중고 거래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롯데, 신세계 등 대기업이 중고 거래 플랫폼에 투자, 인수를 하는 등 잇달아 들리는 소식이 이를 방증한다.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수혜를 입은 데다 리셀러 문화가 확산되면서 중고 거래 플랫폼이 주요 사업군으로 떠올랐다.

>1월 17일 한스경제

‘숏 콘텐츠가 대세?’ 완성형 스토리텔링 품고 길어진 웹광고들

더 이상 일방적인 정보 제공만을 하는 광고는 매력이 없다. 제품에 대한 거부감 없이 친근감을 갖게 하기 위해시간과 자본 등을 투자해 완결된 스토리텔링형 광고를 지향하고 있다. 이같은 영상들은 향후 IP 확대로 이어질 수 있어 웹광고를 넘어 하나의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다.

>1월 16일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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