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CU 손잡고 ‘스마트 편의점’ 연다

네이버가 편의점 CU를 갖고 있는 BGF리테일과 손잡고 오프라인 상거래 유통망을 확대한다. BGF리테일은 네이버를 통해 온라인 판매 거점을 확보할 계획이다. 두 기업은 첨단 정보기술(IT)을 적용한 ‘스마트 편의점’도 선보인다. 두 회사는 각 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연계해 상품 판매 유통망을 확대하고,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적극 도입할 방침이다.

>1월 21일 한국경제

OTT 시장 ‘신흥 강자’ 카카오TV의 진격

지난해 11월 공개된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 ‘며느라기’는 누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OTT) 넷플릭스가 아닌 국내 업체가 자체 제작한 드라마로 큰 인기를 얻은 건 이례적이다. 또, 예능을 포함한 전체 17개 프로그램의 누적 조회 수는 1억 뷰에 달한다. 카카오TV는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해 접근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20~30대를 겨냥한 참신한 콘텐츠로 호평 받고 있다.

>1월 20일 한국경제

설 선물세트, 이제 ‘노 플라스틱’이 대세?

노란 뚜껑 없는 스팸, 부직포 가방대신 종이 가방으로 한결 가벼운 설명절용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과대 포장의 주범’이란 명절 선물세트의 불명예도 점차 옛말이 되고 있다. 제일제당은 20일 플라스틱 뚜껑을 없앤 스팸 선물세트 2종을 선보였다. 지난해 설 선물세트에 견주면 플라스틱 절감량은 약 173t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약 282t 줄였다고 한다.

>1월 20일 한겨레

XYZ세대 잇는 ‘감성소환’ 음악 예능

1980~1990년대의 ‘감성소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인기가 고공행진 중이다. 몇 년간 음악 예능의 대세는 트로트와 힙합이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최근 음악이 주는 감동과 추억 소환에 초점을 맞춘 음악 예능 프로그램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대중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주고 있다. 이런 프로그램은 대중의 큰 인기를 얻었던 레전드 음악들이 대거 등장하고 그때 그 시절의 자료 화면을 적극 활용 하고 있어 세대간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1월 20일 파이낸셜뉴스

정책/지원

“배민·야놀자·구글플레이에서 ‘검색광고’ 인식 더 어려워”…공정위 감시망 강화

소비자들은 기존의 포털보다 배달앱, 숙박앱 등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와 앱마켓 등 신유형 플랫폼에서 검색결과와 광고를 구분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앱마켓·O2O 분야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명확한 광고 표시를 자율준수하도록 지도해나갈 예정이다.

>1월 20일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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