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 다음 모바일 첫 화면에 ‘카카오 뷰’ 도입

카카오의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카카오 뷰(View)’가 다음(Daum) 모바일 첫 화면에도 자리 잡는다. 지난해 8월 카카오톡 세번째 탭에 첫 선을 보인 ‘카카오 뷰’는 뷰 에디터가 다양한 주제로 편집한 콘텐츠 보드를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취향과 관점에 맞게 발견하고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다.

>1월 26일 뉴시스

TV홈쇼핑, TV를 넘어라…모바일에 ‘사활’

TV 홈쇼핑 업계가 사업 기반을 모바일로 전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법인명에서 TV를 빼고, 모바일 전용 브랜드를 만들거나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TV 의존도를 줄이고 있다. 저조한 시청률과 송출수수료 부담에 따른 성장 정체가 이어지면서 판매 채널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월 24일 경향신문

사무실 관리·유아 교육도…이젠 ‘완전 무인화’ 시대!

대면 업종 환경이 ‘올 디지털(all digital)’ 시대로 향하고 있다. 단순히 서비스의 일부가 디지털로 전환되는 수준을 넘어서 완전한 무인화로 변화되고 있는 것. 금융권은 무인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대면채널 감축 및 인공지능(AI) 투입에 나섰고, 기존 편의점·외식업계뿐 아니라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가전과 자동차업계에도 무인매장이 등장했다.

>1월 26일 매일경제

“카카오T에 쿠팡?” 국민 앱 된 카카오T, 광고판 역할 ‘톡톡’

카카오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에 때아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서비스 ‘쿠팡’이 등장했다. 모빌리티 플랫폼 강자와 이커머스 플랫폼 강자가 손을 잡은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카카오T가 모빌리티 서비스를 넘어 광고 플랫폼으로 활로를 넓힌 결과물이다.

 >1월 25일 뉴스1

MZ세대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한 디지털 콘텐츠에 지갑 열어”

‘덜 지루하고, 더 간단하게.’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디지털 콘텐츠를 소비하는 방식을 특징짓는 키워드다.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짧은 호흡으로 나만의 취향에 맞춰 세분화해 친절하게 전달하는 콘텐츠에는 기꺼이 지갑을 연다. 수동적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한다. 이 같은 MZ세대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도 진화 중이다.

>1월 22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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