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뉴스 클리핑

정책/지원

유튜브 등 인터넷매체 공익광고 게시 의무 법안 발의

국내 방송사에 적용되고 있는 공익광고 게시 의무를 유튜브, 네이버 등 인터넷 매체에도 부과하게 하는 개정안이 발의됐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정보통신사업자에게 지상파, 종편 등 방송사와 마찬가지로 공익광고 게시 의무를 부여하는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 법이 통과되면 지금까진 공익광고 게시 의무가 없었던 유튜브, 네이버 등 포털 사업자들도 기존 방송사업자와 마찬가지로 일정 비율 이상 공익광고를 게시해 인터넷 미디어의 공익성 확보에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5일 스포츠경향

이슈/마케팅

소비자 환경 죄의식 덜어주는 ‘길트프리’ 마케팅 활발

요즘 유통업계에선 제품이나 포장재의 소재를 친환경으로 바꿔 소비자의 죄의식을 덜어주는 ‘길트프리(guilt-free)’ 마케팅이 활발하다. 특히 환경 보호에 민감한 젊은층의 영향력이 큰 화장품, 편의점, 배송업체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뷰티’를 표방한 화장품업체 아로마티카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매장에 리필스테이션을 열었다. 소비자가 용기를 가져오면 소독 후 자사 제품을 덜어 가게 해 포장재를 아예 없앴다.

>1월 5일 경향신문

텐바이텐, MZ세대 소비 트렌드 제안… ‘디자인 마이 라이프’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었던 한 해였다. 특히 언택트 소비가 대세를 이루면서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가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했다. 고객의 85%가 MZ세대로 구성된 텐바이텐은 지난 해 고객들의 소비 성향과 사회적 트렌드를 바탕으로 올해 MZ 세대 디자인 상품 소비 트렌드 키워드를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꾸미는 것을 의미하는 ‘디자인 마이 라이프(Design MY Life)’로 선정했다.

>1월 6일 세계비즈

10년 죽어라 했는데 삽질..갤럭시스토어 저격 영상 정체는?

삼성 갤럭시스토어가 지난 10월말부터 시작한 갤럭시스토어 유튜브 광고영상에 네티즌들이 호응하고 있다. 누적 조회수는 6만8000여건으로 많지 않지만 삼성공식 채널이 아닌 제작사 채널에서만 노출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하다. 삼성답지 않은 광고영상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기대이상이다. “광고보고 너무 웃겨 찾아봤다”, “마치 영화를 본것같다. 영화관에서 틀어도 되겠다” “는 호평이 나온다.

>1월 6일 머니투데이

놀이王’ 변신시켜준 놀이앱…집콕시대 엄빠’를 응원하다

그 어떤 임팩트보다 공감이 주는 힘은 강력하다. ‘무기가 되는 스토리’의 저자 도널드 밀러는 “사람들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신뢰하며 자신을 이해하는 브랜드를 믿는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말을 입증이라도 하듯 ‘놀다 지쳐 잠들리라’는 캠페인 키워드를 내세우며 단숨에 회원 60만명을 돌파한 키즈 놀이 앱 ‘놀이의발견’의 약진은 차라리 자연스럽다.

>12월 31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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