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소비자 구매의도까지 파악해 광고한다

네이버가 성과형디스플레이광고(GFA)를 강화한다. 광고주가 이용자 구매의도까지 선택해 타기팅 할 수 있도록 고도화 한다. 네이버는 이달 성과형디스플레이광고에 ‘구매의도’ 기능을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광고주는 상세타깃 설정에서 관심사 외에 구매의도를 선택할 수 있다. 137개 항목을 4단계 뎁스(DEPTH)까지 세분화했다. 예를 들어 미용용품 광고를 할 때 타기팅을 구매의도에 따라 뷰티>바디케어제품>보습제품 등으로 자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1월 17일 전자신문

활로는 ‘온라인’ 뿐..유통업계 ‘랜선 마케팅’ 총력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의 온라인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 채널부터 뷰티, 헬스케어 브랜드까지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하며 ‘랜선 마케팅’에 총력을 쏟는 추세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 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인 15조631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언택트 트렌드에 따른 온라인 쇼핑 문화가 단기 이슈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월 17일 데일리안

코로나 1년, 여행사 “망했어요” vs 관광벤처 “우리가 대세”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국내에 상륙한 지 1년. 이 기간, 국내 관광·여행 업계는 고사 직전까지 몰렸다.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 관광업계 피해액은 14조1000억원에 달했다. 특히 여행업(6조4000억원)과 호텔업(4조원)의 피해가 컸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에도 일부 관광 벤처기업들은 오히려 성장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여행 플랫폼 기업 트리플은 최근 신규 및 기존 투자사들로부터 총 2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1월 18일 이데일리

‘카드 주인 이쁨’ 인증글에…13배 급증 ‘대박’난 카드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12일 카카오페이카드2의 발급량은 평소보다 13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페이가 발급자들의 유입 경로를 분석한 결과 발급량이 폭증한 이유는 ‘인증놀이’로 드러났다. 10·20대가 일상정보를 공유하는 ’20대 뭐 하지’라는 페이스북 계정에서 카카오페이카드2 뒷면에 새긴 문구를 댓글로 인증하고 있었던 것. 해당 글에 달린 댓글은 2만4000개에 달한다. 카카오페이 담당자도 뒤늦게 글을 확인하고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라는 문구를 인증했다.

>1월 15일 한국경제

‘가구 꾸미기’ 넘어 ‘데꾸’ 아이템, MZ세대 잇아이템 인기

집콕생활이 장기화되면서 가구를 꾸미는 수요를 넘어 ‘데꾸’, 즉 데스크를 꾸미는 이들도 늘면서 관련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나만의 책상을 만드는 것인데 ‘데꾸’는 빈티지 책상, 공주 책상, 모던한 책상 등 하나의 주제를 잡아 그에 맞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배치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다.

>1월 15일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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