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450만→700만원…‘연예인 생일축하’ 지하철역 갈아탄다

삼성역과 강남역, 홍대입구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팬덤이 경쟁적으로 광고를 내거는 지하철역이다. 그러나 이들 2호선 인기 역사 광고 단가가 모두 급등하자 생일 축하 광고를 준비하던 팬덤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월 14일 중앙일보

유튜브, ‘라이브 쇼핑’ 출시한다

11일 유튜브에 따르면 닐 모한(Neal Mohan) 유튜브 최고제품책임자(CPO)는 2022년 유튜브 로드맵에 라이브 쇼핑 공식 출시를 포함했다고 발표했다. 유튜브 관계자는 “국내 공식 도입 일정은 정해진 내용이 없지만, 해당 기능을 올해 공식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2월 11일 BLOTER

돈벌이 된다던 車옥외광고…잠잠한 이유는

‘개인 자동차에 광고 스티커를 붙이고 평상 시처럼 운전하면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지난 2020년 12월 정부가 ‘규제 샌드박스’로 광고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해 ‘자기 소유 자동차 활용 옥외광고 중개 플랫폼’ 사업을 허가해주면서 발표한 내용이다. 하지만 ‘규제 샌드박스’가 적용된 지 약 1년, 개인 차량 광고 연결 플랫폼들은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월 13일 서울경제

골목 문화 품은 팝업스토어, MZ세대 명소로 떴다

11일 오전, 청담동 명품거리에 때 아닌 긴 행렬이 생겼다. 유럽 시장골목에서 볼 법한 이국적인 비주얼의 식료품점 앞인데, 오픈도 하기 전에 MZ세대 100여명이 사진을 찍으며 대기중이다.

 

>2월 12일 중앙일보

MZ세대 홀린 온라인 럭셔리 시장

이커머스 패션업계 패권을 두고 기존 패션업체와 플랫폼 기반 신규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매장 기반의 전통 패션업체들은 자사몰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반면 캐치패션, 지그재그 등 플랫폼 패션주자들은 카테고리 확장에 주력하며 맞대응에 나서는 상황이다.

 >2월 10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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