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개인정보위, 맞춤형 광고 새 지침 내놓는다

디지털 맞춤형 광고 시장에서 구글이 침탈적 개인정보 활용 방식을 개편하기로 한 가운데 한국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맞춤형 광고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이와 함께 자신의 개인정보가 언제 어디서 활용됐는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개인정보 이동권 도입도 추진한다.

>2월 17일 매일경제

인증샷 남기는 MZ세대 골린이 잡아라

MZ세대의 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백화점업계가 영골퍼 잡기에 분주하다. 코로나19 국면에서 MZ세대의 명품 소비가 늘어난 데 맞춰 고급 골프웨어 등을 앞다퉈 내놓고 있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 좋은 시타 서비스 등도 등장했다.

>2월 20일 e대한경제

“스마트폰 중독 벗어날래” 타이머 잠금 앱 찾는 MZ세대

최근 스마트 기기 이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스마트폰 거리두기’가 유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커지는 우울감과 집중력 저하, 스마트폰 의존증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발적으로 불편을 감수하는 것이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에 만족하며 알차게 하루를 살아가는 MZ세대 ‘갓생 살기’의 연장선이라는 분석이다.

 >2월 18일 문화일보

MZ세대가 ‘금쪽같은 내 새끼’에 열광하는 이유

아이가 없는 청년층이 오은영 박사에 열광하는 이유는 “실패해도 괜찮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라는 진정성 있는 위로와 오은영 박사의 육아 솔루션을 통해 본인의 어린 시절과 부모를 이해하게 되면서 심리적 치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2030의 콘텐츠 소비를 통해 그들의 마음건강 챙김을 확인할 수 있다.

 >2월 19일 오마이뉴스

“웃겨야 산다” 웹예능·밈 공부하는 유통업계

올해도 유통업계에 주요 마케팅 전략은 MZ세대와의 소통 확대다.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의 콘텐츠 소비패턴을 분석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품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튜브 채널을 신설해 웹예능, 웹드라마를 제작하거나 MZ세대의 공감대를 살 수 있는 밈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2월 17일 매거진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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