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공식 사이트 우선’…검색 알고리즘 바꾼 네이버

네이버가 공신력 있는 정보를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 18일 웹 검색 ‘랭킹 알고리즘’이 업데이트됐다. 랭킹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검색하는 내용에 노출할 웹 문서 순위를 결정하는 알고리즘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네이버가 제공하는 검색 결과는 공식 사이트, 목차와 내용이 구조적으로 잘 정리된 고품질 문서, 사이트 내 주요 페이지에 올바르게 링크가 걸린 문서 등이 더 잘 노출되도록 바뀌었다.

>2월 21일 중앙일보

삼성전자, 숨은 병기 ‘애드테크’ 사업 확대한다

삼성전자가 숨은 병기인 애드테크 사업을 확대한다. 애드테크란 정보기술(IT)을 광고에 결합해 이용자 취향에 맞춘 개별 광고를 내보내는 사업이다. 애드테크는 플랫폼이 필요하다. 즉 구글, 네이버, 유튜브, 카카오처럼 검색, 영상, 메신저 등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도구가 있어야 여기에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애드테크에 활용하는 플랫폼은 바로 스마트폰과 TV다. 하드웨어 업체인 삼성전자가 TV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하는 것이다.

>2월 22일 한국일보

‘라방’ 늘리고 인플루언서 협업 … 홈쇼핑, MZ세대 모시기

지난해 코로나19 속에서 비약적 성장세를 보였던 홈쇼핑 업계가 빠르게 변화하는 쇼핑 환경에 맞춰 모바일과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TV 방송보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에 익숙한 MZ세대(20~30대)를 겨냥해 라이브커머스(라방) 사업을 확대하고, 젊은 고객층이 많이 찾는 플랫폼 인수도 적극 검토 중이다. 바대면(언택트) 쇼핑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홈쇼핑 매출 가운데 모바일쇼핑이 차지하는 비중이 TV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월 19일 아시아경제

동영상 중심 유튜브에 ‘소리 열풍’이 분다

동영상 위주였던 소셜미디어(SNS) 유튜브에 ‘소리 열풍’이 불고 있다. 멜로디와 가사가 아름다운 음악도 아니고 압도적인 특수효과음도 아니다. 그저 잔잔하고 반복적인 어찌 보면 일상적이고 익숙한 소리다. 빗소리, 물방울 소리, 새소리, 발자국 소리, 타닥타닥 장작 타는 소리…. 일명 ‘앰비언스(Ambience·분위기) ASMR’ 콘텐트다. 이런 현상은 세계적으로 비슷하다. 뉴욕타임스는 앰비언스 ASMR 콘텐트가 스스로 건강을 돌보는 ‘자기 치료(Self-medication)’ 미디어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월 22일 중앙일보

싸이월드, ‘새 미니미’와 컴백…웹·앱 5월 동시 오픈

싸이월드 웹서비스 북구와 싸이월드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고 있는 싸이월드제트는 당초 웹서비스 선공개를 웹서비스와 모바일 서비스 동시 오픈으로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 또 모바일플랫폼 제작 및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을 적용한 모바일콘텐츠 제작사인 에프엑스기어와 싸이월드 기존 서비스 복구 및 모바일 버전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2월 22일 ZD Ne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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