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MZ세대…마트 대신 인스타 “아는 농부한테 지갑 연다”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개인 농장으로부터 직접 과일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 일부 농장은 구매를 하려면 티켓팅에 버금가는 ‘선착순 구매 전쟁’에서 승리해야만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비싸고 품이 들더라도 맛있고 희소한 과일을 경험하려는 젊은 소비자층이 주 고객이다.
>2월 18일 매일경제

‘인플루언서’ 넘어 ‘임플로이언서’로
신뢰할 수 있는 직원 콘텐츠는 고객의 행동을 유도해 매출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직원의 전문성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브랜드를 옹호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면 기업과 직원이 모두 성장할 수 있다. 이때 직원의 노력에 대한 보상과 자율적 참여가 필수라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임플로이언서 마케팅 성공은 따놓은 당상이다.
>2월 24일 시사저널

“MZ 골린이 잡아라”…골프 특수 빠진 백화점·대형마트
유통업계가 골프 시즌이 다가오면서 ‘골린이’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골프에 MZ세대들이 대거 유입하면서다. 골프 시장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로 최근 급성장 중이다.
>2월 24일 쿠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