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유튜브에서 제일 많이 보는 콘텐츠는?

유튜브 이용자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는 것을 가장 우려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가장 많이 보는 콘텐츠는 제품리뷰 등 생활정보 콘텐츠와 재테크 콘텐츠로 나타났다. 어떤 콘텐츠를 가장 많이 시청하느냐는 질문에 여행, 제품리뷰, 브이로그 등 생활정보 콘텐츠를 선택한 응답자들이 45.8%로 가장 많았다. 근소한 차이로 경제·금융·재테크 콘텐츠가 43.2%로 두번째로 높았다.

 >2월 23일 세계일보

11번가, 타깃 고객 잡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 오픈

11번가가 구매 가능성이 높은 타깃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자들이 직접 할인쿠폰을 제공할 수 있는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1번가 입점 판매자는 누구나 무료로 활용해 단골고객을 늘릴 수 있도록 했다. 스토어 마케팅 서비스는 고객의 소비패턴, 이용현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에 집중해야 할 최우선 고객군을 추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에게 ‘전용 할인 쿠폰’을 발송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2월 24일 ZD Net Korea

‘가짜 사나이’ 김계란, 이번엔 귀농 유튜브 ‘찐서유기’

군대 체험 예능 ‘가짜 사나이’를 히트시킨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의 김계란이 이번에는 카카오TV와 손잡고 귀농 콘텐츠 ‘김계란의 찐서유기’를 선보인다. ‘김계란의 찐서유기’는 김계란과 인기 유튜버들이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1천평의 강원도 철원 땅 위에서 식사부터 운동까지 모든 것을 자급자족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담는다. 카카오TV는 25일 오후 6시 ‘김계란의 찐서유기’를 처음 공개하며 매주 월·목요일 같은 시간대 단독으로 선공개할 예정이다.

>2월 25일 연합뉴스

30대에 은퇴, ‘내가 원하는 대로’산다…‘욜로’아닌 ‘파이어족’

욜로(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족이 지고 파이어(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의 줄임말)족이 뜬다. 파이어는 직장 초년생 시절부터 독하게 절약해 종잣돈을 만들고 적극적으로 재테크에 뛰어들어 자산을 불리는 데 열중하는 길을 택한다. 젊었을 때 일정 수준 이상의 자산을 모아 하루라도 빨리 은퇴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겠다는 것. 가까운 미래를 위해 현재의 욕구를 어느 정도 제한하는 것이다.

>2월 24일 머니투데이

“명품 소비하는 2040 겨냥했다” 차원이 다른 초대형 백화점

‘하드웨어는 교외형 복합쇼핑몰, 소프트웨어는 럭셔리 백화점.’ 26일 정식 개장하는 서울 최대 백화점인 ‘더현대서울’을 가장 잘 설명하는 말이다. 이름에 ‘백화점’이란 말을 뺀 이유가 이해가 될 만큼 다른 백화점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요소가 가득했다. 더현대서울을 관통하는 두 가지 키워드는 ‘젊음’과 ‘자연’이다. 우선 명품 등에서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색 매장이 대거 포진한 것이 눈에 띄었다.

>2월 24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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