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클럽하우스가 뭐니?”…폐쇄형 SNS, 셀럽들의 SNS ‘화제’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음성 기반의 SNS ‘클럽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존 이용자들의 추천이 있어야만 가입을 할 수가 있는 SNS인데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애플 iOS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려 iOS 기기를 구입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2월 6일 헤럴드경제

스타벅스 “올해 커피 트렌드는 ‘H.O.P.E’”
스타벅스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로 13년 연속 인기 음료1위 자리를 지켰다. 이처럼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 음료가 있던 반면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었던 2020년이었다. 스타벅스는 많은 것들이 변했던 지난 한 해 스타벅스의 운영 빅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예상되는 네 가지 커피 트렌드를 예측했다. 지난해 홈카페족의 증가, 더욱 확산된 비대면 소비 문화와 함께 맞춤 주문 음료,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메뉴를 찾는 트렌드가 올 한해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월 4일 중소기업뉴스

코로나19가 앞당긴 ‘N잡러 전성시대’
투잡, 쓰리잡을 넘어 바야흐로 ‘N잡’의 시대다. 코로나19로 인한 유연한 업무 환경 변화,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N잡 열풍을 불러 왔다.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를 콘텐츠로 만들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올리거나, 자신의 전문성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N잡이 주목받으며, 실제 프리랜서 마켓 ‘크몽’은 대표적인 N잡 플랫폼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크몽 내 전문가 중에서도 직장생활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전문가’가 반 이상이다.
>2월 5일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