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클럽하우스가 뭐니?”…폐쇄형 SNS, 셀럽들의 SNS ‘화제’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음성 기반의 SNS ‘클럽하우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기존 이용자들의 추천이 있어야만 가입을 할 수가 있는 SNS인데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등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것이다. 클럽하우스는 애플 iOS 이용자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려 iOS 기기를 구입하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2월 6일 헤럴드경제

스타벅스 “올해 커피 트렌드는 ‘H.O.P.E’”

스타벅스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로 13년 연속 인기 음료1위 자리를 지켰다. 이처럼 변함없이 사랑을 받는 음료가 있던 반면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은 부분의 변화가 있었던 2020년이었다. 스타벅스는 많은 것들이 변했던 지난 한 해 스타벅스의 운영 빅데이터를 토대로 올해 예상되는 네 가지 커피 트렌드를 예측했다. 지난해 홈카페족의 증가, 더욱 확산된 비대면 소비 문화와 함께 맞춤 주문 음료, 심리적 안정감을 위한 메뉴를 찾는 트렌드가 올 한해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2월 4일 중소기업뉴스

코로나19가 앞당긴 ‘N잡러 전성시대’

투잡, 쓰리잡을 넘어 바야흐로 ‘N잡’의 시대다. 코로나19로 인한 유연한 업무 환경 변화, 온라인 플랫폼의 활성화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N잡 열풍을 불러 왔다. 본인의 취미나 관심사를 콘텐츠로 만들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 올리거나, 자신의 전문성을 판매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N잡이 주목받으며, 실제 프리랜서 마켓 ‘크몽’은 대표적인 N잡 플랫폼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크몽 내 전문가 중에서도 직장생활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형 전문가’가 반 이상이다.

>2월 5일 서울경제

굿즈 열풍,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

과거 굿즈는 비물질적인 콘텐트 상품인 뮤지컬이나 콘서트, 스포츠경기 등의 산업에서 그 무대를, 그 경기와 스토리를 기억하고 기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기념품 형태로 제작해 판매하던 상품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새로운 고객을 유입하기 위해, 그것도 마켓의 블루칩인 MZ세대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브랜드들은 기가 막힌 굿즈를 기획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굿즈가 이렇게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굿즈열풍의 기저에는 ‘가치에 대한 투자’와 ‘동참의식’이 깔려 있다.

 >2월 8일 중앙일보

MZ세대 왜 콘텐츠도 ‘과몰입’ 하는 걸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과몰입’이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과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지는 상태라는 뜻으로 드라마?영화?애니메이션?아이돌 그룹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과몰입의 대상이다. MZ세대는 콘텐츠를 단순히 수용하지 않는다. 콘텐츠에 푹 빠져 적극적으로 해석하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다른 팬들과 소통하며 2차 창작물을 만들기도 한다. 과몰입은 이러한 MZ세대의 문화 소비 특성이 반영돼 등장한 용어로 풀이된다.

>2월 6일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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