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광고 맞아요?”유튜브보다 재밌는 광고에 MZ세대 열광

5분 분량의 이 짤막한 애니메이션이 유튜브에 게재되고 불과 이틀 만에 조회 수 100만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SK텔레콤이 MZ세대 취향에 맞춰 31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장삐쭈 스튜디오’와 협업한 갤럭시 S22 광고 콘텐츠가 시장에 통한 것이다.

>3월 16일 매일경제

공구의 미래? 가격에서 취향으로 인플루언서가 기획부터 참여

앞으로 공구는 어떻게 진화할까. 전문가들은 ‘세포마켓’을 핵심 키워드로 내세운다. 1세대 공구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는 데만 초점을 맞췄다면, 2세대 공구는 인플루언서가 주도하며 폴로어는 그들의 취향과 일상에 소개된 제품, 인플루언서가 기획에 참여한 제품을 구매하는 세포마켓 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3월 14일 매경이코노미

“통장 잔돈 모으니 치킨이” MZ세대 홀린 소액적금

MZ세대들이 애용하는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종종 자신의 아이템을 자랑하는 글이 올라온다. 저금통은 연결된 입출금통장의 잔돈을 모아 저축해주는 방식인데 모인 금액 만큼 피자 한 판, 치킨, 중국집 A세트 등 재치 있는 아이템을 노출시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월 7일 아시아경제

“먹고살기 팍팍한데 무슨 화이트데이” 데이 마케팅 시들

화이트데이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가장 알려진 데이 마케팅 일자이지만, 수년 전부터 이벤트 규모가 감소하고 있다. 예전엔 학교 인근 문구점이나 다이소, 대형마트, 역전 편의점 등에 화이트데이 전용 매대가 크게 들어 서고 꽃다발이나 사탕바구니를 든 행인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었지만, 최근 들어 그 수가 급격히 줄었다.

>3월 14일 매일경제

한 뿌리에 수백만원 호가… MZ세대 사이 ‘식물테크’ 뜬다

6일 포털 및 온라인 중고장터의 웹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 보니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몬스테라 알보 매물을 수백건 찾을 수 있었다. 몬스테라 알보 외에도 앤슈리엄, 필로덴드론 등의 관엽식물도 이러한 방식으로 고가에 거래됐다.

>3월 7일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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