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코로나19 특수 타고 PG·간편결제 ‘쑥’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열풍에 전자지급결제대행사(PG)와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액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PG서비스의 일평균 이용실적은 1679만건, 7055억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48.5%, 32.7% 증가한 것이다.

>3월 29일 비즈니스워치

밀레니얼 세대, 새벽에 책을 읽다

독서 플래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새벽 시간대 뷰어 이용횟수가 올들어 눈에 띄게 증가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책을 읽기 위해서는 뷰어를 실행해야 하는데, 지난 1월 새벽 4시에 뷰어를 실행한 횟수는 전년 1월에 비해 61% 늘었다. 새벽 5시와 새벽 6시는 각각 69%, 50% 늘었다. 새벽 독서가 트렌드가 된 셈이다.

>3월 30일 독서신문

MZ세대 모여라···‘판 메이커’ 나선 패션업계

소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는 특정 콘텐츠에 ‘과몰입’해 실제처럼 즐기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챌린지에 열광한다. 직접 체험하는 것을 즐기는 ‘경험중시형’ 세대로, 만남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에도 자신만의 다양한 방식으로 색다른 경험을 소비한다. 특히 MZ세대가 기꺼이 참여하고 싶은 경험을 먼저 제안하는 방식으로 ‘판 메이커’ 역할을 자처하는 브랜드의 활약이 눈에 띈다.

 >3월 30일 스포츠서울

유통업계, ‘투명’에 주목…“더 솔직하고 당당하고”

솔직함, 당당함, 진정성 등을 추구하는 MZ세대는 소비 과정에서 이러한 특징이 투영된 제품을 선호하며 자신의 개성을 적극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진솔하게 드러내는 제품을 소비한다’는 의미의 ‘솔밍아웃과 같은 신조어는 MZ세대의 소비성향을 보여준다. 유통업계도 솔직함, 당당함 등과 같은 컨셉을 활용한 투명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섰다.

>3월 30일 이코노뉴스

길어지는 ‘집콕’, 온라인 클래스·리뷰 시장도 ‘활짝’

인테리어 소품을 직접 만드는 취미 클래스 수강부터 홈퍼니싱 동영상 리뷰 시장 확대 및 원스톱 쇼핑 플랫폼까지 호황기를 맞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업계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자 홈퍼니싱 및 DIY 가구 시장 확대와 함께 관련 동영상 리뷰 콘텐츠들이 대거 양산된 것으로 보고 있다.

>3월 31일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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