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원

“네이버 쿠팡서 팔았으면, 네이버 쿠팡이 책임져라”
온라인쇼핑 때 판매 업체 잘못으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판매 업체가 입점한 네이버, 11번가 등 온라인 플랫폼 운영 업체에 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그동안 상품·서비스의 판매 ‘중개자’라는 특성을 이용해 소비자 보호에 소홀하거나 배상책임을 피해갔던 플랫폼 업계 관행이 대거 바뀔 전망이다. 그러나 플랫폼 업계에선 ‘시대에 역행한 규제’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3월 7일 매일경제
이슈/마케팅

“카톡에 못 보던 탭이 생겼네?”…‘카카오쇼핑’ 탭 오픈
카카오톡 내에 선물하기·쇼핑하기 등을 모아놓은 ‘카카오쇼핑’ 탭이 신설됐다. 이번에 추가된 ‘카카오쇼핑’ 탭은 카톡 내 4번째 탭으로, 기존의 #(샵)탭과 더보기 탭 사이에 위치한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들은 ‘카카오쇼핑’ 탭이라는 통합된 공간을 통해 카카오커머스가 운영하는 선물하기, 메이커스, 쇼핑하기, 카카오쇼핑라이브 등의 다양한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3월 9일 헤럴드경제

인스타그램, 4명 ‘합동 라방’ 가능해진다
인스타그램은 최대 4명이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라이브 룸스'(Live Rooms) 기능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능 도입으로 기존 2명까지 진행할 수 있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 톡은 최대 4명까지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라이브 룸스 이용자는 향후 생방송 토크쇼, 랜선 합주,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방식의 라이브 콘텐츠를 진행할 전망이다.
>3월 9일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