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온 세상을 밝힐 올해의 컬러

2021년 트렌드를 이끌어갈 올해의 컬러로 안정과 희망을 표현하는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이 선정됐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것이다. 트렌드에 민감한 뷰티 업계에서도 올해의 팬톤 컬러 얼티밋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은 핫 이슈. 벌써 해당 색상을 활용한 메이크업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고, 런웨이에서도 두 컬러가 자주 보인다.

>3월 13일 여성동아

100년 틀 깬 기상천외 파격 디자인..“우리도 신명품”

코로나19(COVID-19)에도 백화점 샤넬 매장에선 ‘오픈런’ 광풍이 계속되고 있지만, 명품 소비 지형에 조용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루이비통·샤넬이 상징하는 구명품보다 역사는 짧지만 ‘역사상 최대 소비세대’로 불리는 MZ세대(18세~34세)의 감성을 사로잡은 신명품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아미, 메종키츠네, 로에베, 스톤아일랜드, 르메르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글로벌 MZ세대가 열광하는 신명품은 △누구와도 같지 않은 독창성 △심플하고 편안한 일상복 △합리적인 가격대의 명품이라는 3대 특정을 지녔다.

>3월 14일 머니투데이

젊은층도 안마의자 찾는다…온오프라인 마케팅 ‘활활’

더이상 안마의자는 4050세대 전유물이 아니다. 신혼부부들이 혼수로 안마의자를 살 정도로 안마이자는 젊은 층에도 대중화됐다. 프리미엄 가전 수요 증가와 함께 안마의자 인기도 높아지면서 업계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 업계에 따르면 안마의자 수요층이 넓어지면서 국내 안마의자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안마의자 시장 규모는 2015년 3500억원 정도에서 지난해 9000억 정도로 추산된다.

>3월 14일 디지털데일리

젊은세대는 보험 안 든다?..소액 맞춤형 ‘미니보험’ 주목

젊은 세대는 그 윗세대에 비해 보험을 잘 들지 않는다. 그러나 장차 소비의 주류가 될 이들을 보험사가 놓칠 수는 없다.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낮고 위험보장이 특화된 이른바 ‘미니보험’이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MZ세대는 노후 대비한 자산축적을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추구한다. 금융상품 중 가장 장기적 투자관점에서 접근하는 보험의 경우 MZ세대의 가입 현황이 저조하다. 그러나 보험 업계는 이들이 컴퓨터나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보험 가입에는 긍정적 자세를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3월 13일 이데일리

새로운 커플 여행 트렌드 ‘위켄드문’ 관심

코로나가 장기화됨에 따라 주말을 활용한 짧은 국내 여행을 즐기는 ‘주말 허니문’이 새로운 커플 여행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점점 더 많은 국내 커플들이 연애 초기 혹은 신혼처럼 달달한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주말에 국내로 여행을 떠나는 “Weekendmoon(위켄드문)” 트렌드가 부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말 커플 여행에는 아낌없는 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월 10일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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