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치킨 방송 90분만에 매출 2억 찍은 ‘배민 라방’

배달의민족의 라이브커머스 ‘배민쇼핑라이브’가 그야 말로 ‘핫’하다. 지난 3월 론칭 이후 한달만인 20일 현재 평균 시청 수가 4만건을 넘어섰다. 이처럼 소비자 반응이 뜨거워지자 대형 프렌차이즈뿐 아니라 식품기업과 지역 맛집까지 제휴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 푸드 라이브커머스로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4월 20일 뉴스투데이

카톡도 줌처럼…10명까지 영상통화 ‘그룹 페이스톡’ 나왔다

카카오가 카카오톡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그룹 페이스톡’ 기능을 내놨다.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카카오톡을 9.3.0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20일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로 자리 잡으며 카카오톡 기반의 음성, 영상 기능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그룹 페이스톡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한겨레

MZ세대에게 명품은 사치 아닌 가치…‘에루샤’가 제대로 꿰뚫었다

비싸지만 브랜드 가치가 높은 명품을 사고자 하는 MZ세대의 소비심리가 유통업계를 강타하고 있다. MZ세대의 명품 사랑은 지난해 주요 고가 브랜드의 실적만 살펴봐도 알 수 있다. 특히 젊은 소비층의 선호도가 높은 일명 ‘에루샤'(에르메스, 루이비통, 사넬)의 성장이 돋보였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고가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층의 니즈를 정확히 간파한 게 실적 상승세의 비결이라고 봤다.

>4월 20일 뉴스퀘스트

식품·외식업계, 3조5000억 ‘온라인 선물시장’ 노린다

‘온라인 선물하기’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는 트렌드가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게 온라인 선물하기의 장점이다. 국내 온라인 선물시장의 규모는 3조5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

>4월 20일 아주경제

테크/IT

“크롬 새 광고 기술, 프라이버시 보호 강화? 더 침해”

브라우저 ‘크롬’에서 인터넷 광고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새 기술로 소개된 ‘플록’을 둘러싸고 기존 기술인 서드파티 쿠키보다 사생활 침해 소지가 더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드파티 쿠키는 브라우저 이용자에게서 충분한 정보 수집 동의를 받지 않고 프라이버시를 침해한다는 이유로 브라우저 업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아왔다.

>4월 18일 ZDNe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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