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MZ세대 ‘조깅 열풍’…엔데믹 향해 달리는 ‘러닝화’ 시장
팬데믹 기간 동안 주춤했던 대규모 마라톤 대회보다 소규모 러닝클럽 등이 활성화되면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본격 엔데믹 전환과 함께 러닝 대회나 오프라인 행사, 야외활동 등이 증가할 것을 감안하면 조깅 인구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4월 22일 스포츠조선
배송 품질·안전 우선…‘슬로우커머스’ 뜬다
퀵커머스 경쟁이 과노동과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을 야기하면서 ‘느린 배송’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필요하지 않은 상품을 업체의 생산 일정이나 배송 상황에 맞게 미리 주문하거나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구매하는 게 대표적이다.
>4월 18일 한겨레
한번 누르면 600원, 클릭광고 도입에 자영업자 ‘부글’
배달앱 ‘배달의민족’이 오는 28일 출시하는 광고상품 ‘우리가게클릭’에 대한 자영업자 불만이 커지고 있다. 배민은 “더 많은 이용자에게 가게를 노출할 수 있는 기회”라는 입장이지만, 자영업자들은 외식업계 광고경쟁이 가열돼 부담이 이중삼중으로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4월 21일 머니투데이
패션가, 온·오프라인 잇는 마케팅 ‘활발’
국내 패션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반 NFT와 메타버스를 적용하는 사례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보증서의 적용 범위를 넓히거나 메타버스에 탑승하는 브랜드를 늘려가는 식이다.
>4월 21일 미디어펜
가요계 흥행 보증수표된 틱톡 ‘댄스 챌린지’
K팝 팬들에게 틱톡은 놀이터다. 평범한 10대와 20대들이 포인트 안무를 따라 추면서 음원을 즐긴다. 과거엔 음악 방송 무대를 꾸미는 타이틀곡만 조명을 받았지만 ‘틱톡 챌린지’ 덕분에 최근엔 수록곡이 더 뜨기도 한다.
>4월 20일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