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iOS14.5 다음 주 나온다…구글·페북 긴장
앱 이용정보 추적 때 동의를 받도록 하는 정책 변화로 관심을 모았던 iOS14.5가 마침내 다음 주 출시된다. 애플은 20일 제품 발표 행사를 갖고 iOS14.5를 다음 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iOS14.5의 가장 큰 변화는 ‘앱추적투명성’ 도입이다. 그 동안 추적에 동의하지 않는 이용자에 한해 정보 수집을 못하도록 했던 애플은 iOS14.5부터는 동의 절차를 반드시 거치도록 하는 ‘옵트인 방식’으로 전환한다.
>4월 21일 ZDNet Korea

가격도 품질도 ‘갓성비’..PB로 무장한 유통가
유통가는 지금 PB의 시대에 놓여 있다. 편의점부터 마트·이커머스까지 경쟁력 있는 PB를 앞세워 매출은 물론 기업 이미지 제고도 노린다. PB는 트렌드 반영이 용이하다. 트렌드에 민감한 유통사가 발 빠르게 제품에 반영하고 마케팅까지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빠르게 트렌드를 따라가는 MZ세대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됐다.
>4월 21일 한국정경신문

광고모델 구설수 불안한 유통업계, 자체 캐릭터 앞세워 마케팅
그동안 흥행 보증수표였던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 등 광고 모델들이 학교폭력과 왕따, 방역수칙 위반, 음주운전, 성범죄 등 각종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손해로 이어지고 기업이미지도 실추하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사업 영역을 확장시킨 성공 사례를 토대로 유통업계들도 자체 캐틱터 제작에 나섰다. 유통업계의 이런 변화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신념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미닝아웃을 전개하는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다.
>4월 20일 디지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