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웹툰 작가, 플랫폼 대신 ‘SNS·펀딩’에 러브콜

웹툰 플랫폼, 에이전시 등 중간유통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독자와 만나는 작가가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독자와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협찬·광고로 수익을 얻는 새로운 흐름도 나타난다. 창작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직접 2차 저작물 제작비를 후원받는 흐름도 두드러진다.

>4월 23일 IT조선

‘일상음료’ 틈새 파는 “무알코올 맥주…”경쟁자는 탄산음료

주류업계 ‘무알코올 맥주’ 전쟁이 시작됐다. 국내 주류 3사에 이어 해외 맥주 수입유통사도 무알코올 맥주를 잇달아 국내에 출시하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로, 2016년 100억원에서 4년 만에 2배로 성장했다. 국내 전체 맥주 시장 규모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업계에선 수년 내 1000억 원대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월 23일 중앙일보

유튜브 즐기는 5060, ‘오팔세대’ 공략하는 패션街

패션업계가 5060 ‘오팔세대’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 점접을 높이기에 분주하다. 중장년층이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어떠한 채널도 마다하지 않고 소화할뿐 아니라 원하는 정보와 제품을 직접 검색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장년층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패션 브랜드들은 유튜브, SNS 등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4월 23일 이코노믹리뷰

코로나로 커피 소비 지각변동…컵커피 지고 캡슐커피 인기 높아져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커피시장 희비가 엇갈렸다. 학원가 상권 붕괴로 컵커피 매출은 뒷걸음질친 반면 늘어난 재택근무에 캡슐커피 시장은 급성장했다. 지난해 국내 캡슐커피 시장 규모는 1980억원으로 전년대비 42.7% 성장했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캡슐커피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4월 24일 매일경제

네이버 엑스퍼트 클래스, 누적 거래건수 33만건 돌파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일대일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네이버 엑스퍼트 클래스가 인기다. 네이버는 엑스퍼트 클래스의 누적 거래건수가 33만 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8월 네이버 엑스퍼트 내 클래스 기능을 출시한 이후 7개월 만이다. 특히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자기계발과 성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MZ세대 사용자 비중이 75%에 달한다.

>4월 23일 아이뉴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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