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웹툰 작가, 플랫폼 대신 ‘SNS·펀딩’에 러브콜
웹툰 플랫폼, 에이전시 등 중간유통 절차를 거치지 않고 직접 독자와 만나는 작가가 늘고 있다.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독자와 소통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협찬·광고로 수익을 얻는 새로운 흐름도 나타난다. 창작자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 직접 2차 저작물 제작비를 후원받는 흐름도 두드러진다.
>4월 23일 IT조선

‘일상음료’ 틈새 파는 “무알코올 맥주…”경쟁자는 탄산음료
주류업계 ‘무알코올 맥주’ 전쟁이 시작됐다. 국내 주류 3사에 이어 해외 맥주 수입유통사도 무알코올 맥주를 잇달아 국내에 출시하면서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무알코올 맥주 시장은 약 200억원 규모로, 2016년 100억원에서 4년 만에 2배로 성장했다. 국내 전체 맥주 시장 규모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업계에선 수년 내 1000억 원대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4월 23일 중앙일보

유튜브 즐기는 5060, ‘오팔세대’ 공략하는 패션街
패션업계가 5060 ‘오팔세대’를 위한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소비자 점접을 높이기에 분주하다. 중장년층이 코로나19 이후 인터넷, 모바일, 앱 등 어떠한 채널도 마다하지 않고 소화할뿐 아니라 원하는 정보와 제품을 직접 검색하는 등 빠르게 변하고 있어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중장년층을 주요 고객으로 삼는 패션 브랜드들은 유튜브, SNS 등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4월 23일 이코노믹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