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브레이브걸스·임영웅·정동원…광고계 팬덤파워 ‘제당슈만’
“제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 신조어 ‘제당슈만’의 뜻이다. 최근 역주행곡 ‘롤린’으로 대세 스타가 된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잇단 광고 모델 계약이 화제가 됐다. 단순히 무대 위 스타를 응원하는 소극적 행보에서 나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내 가수 스타 만들기’에 나선 팬덤이 영향력이 발휘된 사례다. 브레이브걸스 이전에 트로트 스타 임영웅, 비, 정동원 팬덤 등이 제당슈만을 외치며 광고계에 팬덤 파워를 발휘하기 시작했다.
>4월 3일 매일경제

올 시즌 개막, 스포츠 마케팅 시동거는 식품·외식업계
3일 대한민국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기업들이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2일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야구·농구·배구·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시즌 경기에 기업들의 공식 후원과 스폰서십이 늘고 있다. 다만 최근 들어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스포츠 후원을 통한 ‘나눔’ 실천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4월 2일 이데일리

‘큰 로고에 튀는 옷’ 요즘 MZ세대가 열광하는 이유
익숙하지만 패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기업이나 브랜드의 로고를 빌려 의류를 제작하는 일명 ‘라이선스 패션 브랜드’가 MZ 세대에게 인기다. 이들은 남들과는 다른 독특하고 특색있는 브랜드를 찾는 젊은 세대들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디자인으로 MZ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라이선스 브랜드는 확실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로고 플레이’로 MZ 세대들을 유혹한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브랜드가 가진 특이한 ‘이미지’를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해보고 싶은 심리를 이용한 전략이다.
>4월 3일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