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그림 사는 MZ세대…미술시장 큰손으로 부상

MZ세대가 미술품 투자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취향소비’를 즐기는 이들은 자신의 취향을 한껏 나타낼 수 있는 미술품을 소유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짭짤한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미술 투자에 한껏 매료됐다. 과거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미술 투자가 정보기술의 발전으로 급격한 대중화를 맞이하면서 소비층의 주류로 자리잡은 MZ세대들이 미술 시장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4월 6일 한경비즈니스

4050 카페는 옛말, ‘편의점 커피’ 젊어졌다

편의점 커피가 젊어지고 있다. ‘4050 카페’라고 불릴 정도로 중장년층 매출 비중이 높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테이크아웃 수요가 늘면서 2030 젊은 세대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전문점 못지않은 원두 품질은 물론, 구독과 배달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편의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젊은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4월 5일 서울경제

“멘토링도 힐링도 랜선으로”

최근 MZ세대들이 유명 유튜버나 SNS상의 인플루언서들을 멘토로 삼아 온라인 고민상담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소위 랜선 멘토들은 2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의 폭이 매우 넓다. 이중 2030 인플루언서들은 ‘공감’을 앞세워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나 운동 등의 관심사를 공유하며 팔로워와 유대감을 쌓은 후 지인에게 고민을 털어놓듯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이다.

>3월 31일 이데일리

다시 뜨는 ‘홈쇼핑 카탈로그’…“5060세대 모시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확대에 홈쇼핑사의 카탈로그 취급액도 증가했다. 중장년층의 시니어 고객이 주 타깃인 홈쇼핑 카탈로그는 지난해 코로나로 비대면 소비 선호가 커지면서 고객 수요도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니어 고객의 경우 카탈로그를 접하고 구매로 이어지는 반응률이 높고, 한 번 이용한 고객의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4월 5일 뉴스토마토

편의점 효자 ‘와인’…마케팅·라인업 확대 나서

편의점 업계는 과거 구색 상품에 불과했던 와인이 판매량 급증으로 ‘효자 상품’이 되면서 마케팅과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와인 판매량이 늘어난 직접적인 이유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와인 시장도 커져가는 상황이다. 이마트24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누적 300만병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4월 5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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