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인스타그래머블 막걸리”…MZ세대에 스며드는 전통주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전통주를 소개하고, 직접 마셔본 후기를 공유하는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주 전문 판매점, 바, 갤러리에 이어 전통주 구독 서비스까지 등장하며 MZ세대의 전통주 사랑을 증명하고 있다.

>5월 8일 연합뉴스

때 아닌 ‘캐릭터’ 마케팅 경쟁…상품·이모티콘 쏟아진다

유통업계가 캐릭터의 매력에 빠졌다. 유통업계는 최근 자체 캐릭터를 활용하거나 협업 제품을 출시하며 때 아닌 캐릭터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독특하고 재미있는 제품에 적극 지갑을 여는 MZ세대를 겨냥해 캐릭터 특징을 부각시킨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5월 9일 스포츠서울

‘라방’ 판로 모색 본격화… 식품업계, ‘랜선 마케팅’ 각광

식품ㆍ외식업계가 라이브 커머스 등 ‘랜선 마케팅’에 한창이다.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른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 증가로, 플랫폼을 통한 판로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촉 행사 기회가 줄어든 것도 ‘라이브 방송’으로 일부 대체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5월 9일 대한경제

“마케팅팀 비상” 커지는 젠더갈등에 ‘자기검열’ 강화

편의점 GS25에서 시작된 젠더 갈등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른바 ‘숨은 메갈 찾기’가 확산되며 불매의 불씨가 커지자, 황급히 과거 홍보물을 삭제하거나 전면 수정에 들어가는 등 ‘자기검열’ 감화에 나선 모양새다. 문제는 신조어인줄 알고 특정 단어를 사용했다가 불매 리스트에 오르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있다.

 >5월 7일 데일리안

주류업계, 여름철 시즌마케팅 경쟁 ‘점화’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등 주류 3사가 여름 성수기를 겨냥한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배우 윤여정, BTS 등 당대 스타를 신규 모델로 기용한 광고에서부터 자사 캐릭터를 전면으로 내세운 ‘패러디 광고’까지 소비자 눈길을 끌기 위한 주류업계의 경쟁도 눈길을 끌고 있다.

>5월 9일 청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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