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식품업계, ‘마트 보다 편의점’ 러브콜 끊이지 않는 이유

코로나19를 계기로 편의점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 그간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견인해온 대형마트를 넘어설 정도다. 아이스크림, 주류 등 식품업계를 중심으로 편의점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을 집중하는 등 갈수록 몸값이 불고 있다.

 >5월 12일 데일리안

화장품 업계, 퀵커머스로 변신…“1시간 내 배송”

쿠팡 무풍지대로 불리는 화장품 업계가 서울 강남, 홍대, 종로 등 주요 상권에 보유한 점포를 배송거점으로 하는 퀵커머스기업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퀵커머스로의 전환은 화장품 업계 전체의 화두다. 화장품 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달 대행 업체 등과 협약을 맺고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5월 11일 조선비즈

카카오, 구독경제 구축..“구독 플랫폼 만들 것”

카카오가 올해 카카오톡 내 구독 상품을 파격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내 상품이나 콘텐츠를 구독할 수 있는 시스템과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에 온라인 상점을 꾸릴 수 있는 ‘카카오점’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6일 뷰어스뉴스

‘부캐’로 MZ세대 사로잡은 외식업계

외식업계가 사이드 메뉴를 잇달아 출시하며 ‘본캐’ 메뉴 이외에도 ‘부캐’ 메뉴를 강화하고 있다. 색다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에게 다양한 맛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외식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배달이 늘면서 기존에 먹었던 메뉴 외에 새로운 메뉴를 즐기려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로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 12일 데일리한국

테크/IT

애플 이어 구글도 “개인정보 ‘몰래수집’ 멈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때 자신의 이름이나 이메일, 위치, 연락처 같은 정보가 휴대폰에서 수집되고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게 된다. 구글이 내년 2분기부터 앱 개발자들에게 앱에서 수집하는 이용자 개인정보를 반드시 고지하도록 하는 정책을 시행하기 때문이다. 애플이 최근 ‘사용자 동의 없는 개인정보 추적 금지’ 정책을 강화한 데 이어 구글까지 유사 정책을 내놓으면서 개인정보 보호와 이용에 대한 인식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5월 7일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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