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대리만족 느껴요”, 여행 유튜브에 열광하는 2030세대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기간도 길어지는 가운데, 여행 콘텐츠를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자가격리 의무화 등으로 쉽게 할 수 없는 해외 여행 영상에 대해 열광하는 사람이 많았다.

>5월 7일 조선비즈

‘랜선 파티’ 할까요?OTT 온라인방 만들고 영화보며 채팅

최근 OTT를 이용하면서 이용자들끼리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영향으로 오프라인 소통과 교류가 제한된 상황에서 영상과 온라인 소통을 결합한 시장이 열린 것이다. 자기 표현과 참여를 원하는 MZ세대의 성향과도 잘 맞아떨어졌다.

>5월 6일 동아뉴스

애플이 앱 광고에 엄격한 이유, ‘600억달러 시장’ 노린다

애플의 앱 추적 투명성 업데이트로 디지털 광고 업계에 적잖은 고민을 안겼다. 아이폰 진영에서 타깃 광고를 하기가 어려워진 까닭이다. 애플의 이러한 조치는 제3자를 배제한 자체 광고 생태계를 구축해 연간 600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노린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5월 16일 이데일리

골프웨어 ‘큰 손’ 된 MZ… 패션업계 ‘골린이’ 모시기 분주

2020년부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MZ세대가 골프장에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야외에서 사교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골프’를 새로운 대세로 택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 붐’은 패션업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지인들과 기분전환을 위해 필드에 나서는 만큼, 골프웨어에도 힘을 주는 골퍼가 늘면서다.

 >5월 18일 스포츠 월드

“뻔한 건 가라”… 희소성 찾는 MZ세대, ‘경제 판’ 흔든다

‘MZ세대’가 유행을 선도하는 차원을 넘어, 경제 전 영역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고 소비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유통가의 지각변동을 이끄는가 하면, ‘희소성’에 가치를 두고 명품부터 음악과 미술작품 등 재테크로 활용 가능한 영역에 광범위하게 손을 뻗고 있다.

>5월 17일 대한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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