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MZ세대에 먹히는 회장님 마케팅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개발한 에그타르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닮은꼴 캐릭터 ‘제이릴라’ 등 그룹 총수가 직접 나서는 마케팅이 소셜미디어와 트렌드에 친숙한 MZ세대를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각 기업의 ‘회장 마케팅’을 주력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한 시도로 보고 있다. 과거 딱딱한 이미지였던 그룹 총수들이 소위 부캐를 내세워 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것이다.

 >5월 23일 조선 비즈

“공감과 재미로 MZ세대 취향저격”…유통업계 ‘SNS 웹툰’ 전성시대

MZ세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들이 늘면서 콘텐츠 형식 또한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옆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보는 간편한 카드뉴스 형식부터 팝업 영상을 통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는 스토리와 트렌드 이슈를 담은 뉴스레터 형식까지, 브랜드 특색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풍부한 스토리텔링이 담긴 콘텐츠가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다.

 >5월 22일 데일리안

쿠팡, 지식재산권 보호 강화…댓글 광고 ‘철퇴’

쿠팡은 파트너스 회원이 제3자 콘텐츠에 기생해 불법적인 광고수익을 얻는 댓글을 게시하면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악용하는 일부 회원들로 인해 이미지 손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실제 맘카페와 지식인 등에서 반복 클릭 유도글, 도배글을 올리는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5월 21일 이데일리

서울지하철…‘역명 광고’ 부활시킨다

서울교통공사는 하반기부터 서울 지하철 1~8호선 내 5곳 이상 역사를 대상으로 역명병기 사업을 추진한다. 역명병기 기관·회사는 대상 역에서 1㎞ 안에 있어야 하며 낙찰되면 3년 동안 원하는 기관명을 부역명으로 표기할 수 있다. 응찰금액은 평균적으로 한 역당 1년에 8,000만 원 정도다.

>5월 20일 중앙일보

‘뻔’한 보험사, ‘펀’해야 산다…MZ세대 공략

보험사들이 어렵고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이색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유통업체들과 콜라보 제품 출시하며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근한 보험사 이미지를 쌓아 MZ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5월 22일 미디어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