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돈 있어도 당첨돼야 산다”..패션업계 ‘래플’ 마케팅 인기

3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나이키, 아디다스 등 해외 패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에 알려진 래플은 최근 다양한 패션 플랫폼에 도입되며 인기 마케팅 방법으로 자리 잡았다.특히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가 2019년 하반기 래플을 시작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5월 3일 연합뉴스

당근마켓 ‘3,000원’ 배송 서비스 나왔다

당근마켓이 거래 물품을 배송해주는 ‘당근배송’ 서비스를 내놨다. 이웃 간의 직거래를 표방한 당근마켓이 근거리 배송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최근 송파구에서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3,000원의 배송료를 내면 거래 물품을 판매자에게서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해준다.

>4월 29일 헤럴드경제

모바일 CJ, ‘라방’으로 카카오·쿠팡과 맞짱

다음 달 10일부터 TV 홈쇼핑 채널에서 CJ오쇼핑 상호가 없어진다. TV를 포함해 CJ몰, CJ오쇼핑플러스 채널명이 ‘CJ온스타일’로 통합된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패션, 뷰티, 리빙 등에 특화된 라이브커머스에 모든 화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30조 원 ‘라방’ 시장을 둘러싼 격전이 예상된다.

>4월 28일 한국경제

아트테크·구독서비스·공동구매… MZ세대가 꽂혔다

세계적인 아트페어들은 앞다퉈 온라인 전시로 대체하며 갤러리들을 모아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호가하는 미술품들이 온라인을 통해 팔려나갔다. 이 중심에는 MZ세대가 자리하고 있다. 경매, 갤러리 전시, 아트페어의 뷰잉 룸 등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향하자 2030세대의 미술 시장 진입이 활발해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술계의 주류 소비층으로 떠오른 것도 밀레니얼 세대다.

>4월 30일 매일 경제

“MZ 세대 잡아라”… ‘메타버스’ 침투하는 광고시장

메타버스는 ‘가상’과 ‘우주’의 합성어로 온라인 속 가상공간에서 아바타의 모습으로 구현된 개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돈을 벌고 소비하고, 놀이·업무를 하는 등 현실의 활동을 그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MZ세대간 소통의 공간이 현실에서 가상세계까지 확장하면서 광고업계가 잠재적 소비자를 겨냥해 메타버스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5월 3일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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