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 돈 주는 ‘블챌’ 조기종료 “기획의도와 먼 참가자多”

네이버가 블로그에 일기를 쓰면 네이버 페이를 주는 이벤트를 조기종료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조기 종료 이유에 대해 “이벤트의 기획의도와 본래 취지와는 거리가 먼 내용과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참여 해주시는 분들도 많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이벤트에 참가했던 수십만명의 블로거들은 ‘어뷰팅’ 탓을 하는 네이버를 향해 분노를 쏟아냈다.

 >5월 4일 이데일리

GS25 ‘남혐’ 이번이 처음 아니다 ‘군무새’ 논란까지

GS25가 ‘남성 혐오’를 내포하는 캠핑 포스터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과거에도 비슷한 전례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여론의 뭇매가 이어지고 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GS25는 포스터 수정안을 내놨다. 하지만 수정된 포스터마저도 비난을 샀다. 결국 GS25는 포스터를 삭제하고 사과문까지 올린 상태다

>5월 3일 더팩트

쿠팡·위메프 이어 티몬도 배달시장 진출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쿠팡·위메프에 이어 티몬이 배달 시장 진출을 위한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쿠팡과 위메프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자회사를 분사하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가운데 티몬까지 가세하며 독점 사업자인 배달의 민족(배민)의 아성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월 3일 뉴스핌

고객 있는 곳 찾아갑니다. 인테리어업계 ‘짝짓기 마케팅’

인테리어 업계에 협업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인테리어 시장이 ‘기업간 거래(B2B)’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으로 급변하면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성장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공동마케팅이 업계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도 있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다른 업종과 콜래보레이션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5월 3일 파이낸셜뉴스

너도나도 ‘○○페이’…자체 간편결제시스템 도입 확산

최근 ‘○○페이’라는 이름이 붙은 자체 간편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유통업체가 늘고 있다. 간편결제는 신용카드나 계좌번호 같은 결제정보를 모바일 기기 등에 미리 등록하면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게 한 방식이다. 한국은행의 ‘2020 지급결제보고서’에 따르면 하루 평균 간편결제 이용 건수는 2016년 210만건에서 지난해에 1천454만건으로 급증했다.

>5월 2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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