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식품업계, 코로나로 막혔던 체험 마케팅 기지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중단됐던 국내 식품업계의 오프라인 체험형 공간의 운영이 재개되고 있다. 지난해 위축됐던 마케팅 활동이 활기를 되찾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가정의달 특수를 맞아 국내 식품업체들의 체험형 행사가 다시 재개되는 분위기다.

 >5월 3일 뉴데일리경제

온실가스 줄이는 ‘친환경 패션’ 뜬다

친환경 생활에 대한 관심이 ‘지속가능한 패션’ 실천으로 바뀌는 이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옷을 저렴한 가격에 사서 한 철만 입고 버리는 ‘패스트 패션’의 환경 파괴에 대한 문제의식이 그 출발점이다. 이런 소비자들은 제품을 고를 때 친환경적으로 생산됐는지를 고민하고 중고 거래에도 거리낌이 없다. 최근 패션뿐 아니라 각종 생필품까지 중고 거래가 활성화된 사회적 분위기도 이런 트렌드 형성에 영향을 미쳤다.

 >5월 4일 동아뉴스

“스위트룸, 시키신 분?”…마켓컬리까지 ‘눈물의 방팔이’

호텔 판매채널 확장을 선언한 마켓컬리의 호텔 카테고리에 조선 워커힐 파라다이스는 물론 세계적 체인이면서 국내 오픈한지 두달 남짓된 페어몬트 호텔까지 가세해 ‘눈물의 방팔이’에 나서면서 호텔리어들 사이에 푸념처럼 나오는 말이다. 마켓컬리나 쿠팡 같은 배송 전문업체가 특급호텔의 ‘방’까지 배달하게 생겼다.

>5월 4일 매일경제

업계 1·2위 하나·모두투어, 코로나 마케팅에 나서는 이유

여행업계 1, 2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코로나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하나투어는 해외여행 재개에 대비해 하나은행과 1년 만기 ‘여행적금’ 상품을 내놨다. 이에 질세라 모두투어는 5월 가정의 달 콘셉트에 맞춰 3종 ‘여행상품권’을 출시했다. 대형 여행사에서 시작된 코로나 마케팅 경쟁이 중소 여행사로 확대돼 침체된 시장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5월 3일 한국경제

테크/IT

네이버 제페토, NFT 시장 진출…더 샌드박스와 맞손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가 대체불가능한토큰(NFT, Non-Fungible Token) 시장에 진출한다.블록체인 기반 사용자 제작 게임 더 샌드박스는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제트와 협업해 NFT 서비스를 공동 전개한다고 밝혔다.더 샌드박스엔 제페토 테마의 메타버스가 구현되고, 제페토엔 더 샌드박스 테마의 메타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5월 4일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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