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도 ‘로켓배송’…CJ대한통운 손잡고 AI 물류센터 구축

네이버가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대상으로 익일배송 서비스에 나서 쿠팡의 ‘로켓배송’과 맞붙는다.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함께 경기도 군포에 e-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물류 수요 예측 AI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군포와 용인 센터에 적용할 예정이다.

>6월 21일 연합뉴스

메가박스, MZ세대 위해 눈 감고 소리 듣는 영화 런칭

최근 MZ세대를 주축으로 귀로 듣는 ‘오디오 콘텐츠’가 새로운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유튜브나 SNS에 지친 젊은 세대들에게 오디오 콘텐츠가 새로운 대체 콘텐츠로 자리 잡으면서 오디오 콘텐츠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까닭이다. 특히,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코로나 블루’ 현상이 심해지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힐링 콘텐츠’로서 오디오 콘텐츠를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6월 18일 스포츠조선

“하늘길 재개 기대감” MZ 세대 노리는 항공업계

최근 하늘길을 다시 열기 위한 준비에 돌입한 항공업계의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국내 백신 접종율이 점차 늘어나고 있고 정부가 일부 국가와 여행 안전 권역 협약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항공업계가 SNS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여행 재개에 기대감을 가진 젊은 세대가 항공업계 마케팅의 주타깃이 되고 있다.

 >6월 21일 이데일리

“소비를 놀이처럼”…‘가상’에 열광하는 소비자들

인기 부캐들 잇따라 광고모델 선정, 메타버스에 매장 여는 유통업계와 가상현실·부캐 놀이에 소비자들은 속아준다. 놀이가 된 소비 “가상이라도 괜찮아” 광고에 등장하는 부캐가 실제하지 않은 인물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광고가 가상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고 있다.

>6월 20일 매일경제

코로나 이후 소비트렌드는 ‘H.O.M.E.S.T.A.Y.’

대한상공회의소는 코로나 시대의 8가지 소비키워드를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코로나 시대 소비키워드는 홈코노미, 온라인쇼핑, 건강에 대한 관심, 윤리적 소비 등이 일반적인 소비 트렌드로 뽑혔다. 아울러, 중고거래, 보상소비,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채널도 중요 트렌드로 지목됐다.

 >6월 21일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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