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한여름 모피 시간당 1000벌 팔려 ‘역시즌 마케팅’ 통했다

지난 23일 선보인 롯데홈쇼핑의 ‘LBL 모피코트’ 판매 방송. 한 시간 만에 1000벌 이상이 불티나듯 팔려 나갔다. 겨울철 의류인 모피코트가 초여름 가을·겨울 성수기 판매량을 압도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

 >6월 27일 문화일보

개인정보 제공 거절시 7월부터 페이스북 못해

메타가 이용자들에게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있다. 이용자가 메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7월 말부터 서비스 이용 자체가 불가하다. 메타 측은 광고 노출을 위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플랫폼 기업의 요구가 도를 지나치다는 이용자 불만이 터져 나올 수 있다.

 >6월 22일 조선일보

떠오르는 캠페인 도구 AR 필터 통해 소비자 구매 연결

24일 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패션 뷰티 기업들이 증강현실을 활용해 소비자의 구매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캠페인에 주목하고 있다. 패션, 뷰티 업계의 특성상 제품 체험 기회가 소비자의 구매로 연결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에, AR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을 늘려가고 있다는 것이다.

 >6월 27일 세계일보

Z세대가 환호하는 ‘발상의 전환’ 마케팅

최근에는 원래 있던 라면에 순두부를 넣은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SNS에서 화제가 되면 실제로 출시되기도 하고, 카카오택시에 기존에는 없던 광고를 넣어 마치 기사님이 나를 찾아오는 게 아닌, 콘텐츠가 다가오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똑같은 광고 마케팅이라도 발상의 전환이 있다면 Z세대는 관심을 갖고 참여하거나 인증하고 싶어 한다.

>6월 28일 주간동아

장마철 다가오자 유통가, ‘장마철 마케팅’ 활발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자 유통업계가 ‘장마 마케팅’에 분주하다. 올 여름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상청 관측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날씨를 대비할 수 있는 각종 아이템과 여름 가전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월 27일 한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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