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구글에 트위터·애플까지… 글로벌 서비스 유료화 ‘착착’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사 서비스를 유료화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고 쪽에서의 수익성이 흔들리면서 신규 매출 창출을 위해 유료화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트위터는 스페이스의 유료기능인 티켓티드 스페이스를 출시했고, 구글은 구글 포토를, 애플은 유료 팟캐스트 구독을 도입했다.
>6월 25일 아이뉴스

쿠팡, ‘쿠팡이츠 마트’로 퀵커머스 진출
쿠팡이 ‘쿠팡이츠 마트’란 이름의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우아한형제들의 ‘B마트’처럼 식료품과 생필품을 바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강남 일대에서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중으로 서비스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퀵커머스는 지역별 거점을 만들어 30분 이내에 배달이 가능하다.
>6월 28일 뉴데일리

“물건은 안 팔아요”MZ세대 놀이터 브랜드 체험매장
물건을 팔지 않는 가게. 오로지 ‘경험’만을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이곳에선 제품을 하나라도 더 홍보하려는 느낌이 없다. 대신 소비자들에게 브랜드가 스며들 수 있다면 만족한다. 경험과 심리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상업적 느낌을 없애고 브랜드 가치를 설득하기 위한 전략이다.
>6월 28일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