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카카오, ‘클럽하우스’ 잡긴 했지만… 대중 관심은 시들
카카오가 선보인 소셜 오디오 플랫폼 ‘음’의 국내 이용자 수가 클럽하우스를 넘어섰다. 초대장이 필요 없고, 카카오톡을 통해 접속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한 달 만에 클럽하우스 사용자 수를 넘었다. 다만, 클럽하우스가 선보였을 때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2일 서울경제

어긋난 카드사 기대…여름 마케팅 물거품
카드사가 준비한 여름 마케팅이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며 실외 활동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격상되면서 비대면 중심의 마케팅 기조는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 수위의 조치로 인해 카드사들의 사업 방향도 수정될 전망이다.
>7월 12일 뉴스토마토

라방의 숨김없는 싼티·날티··· 소리없이 불티 난다
라방 판매자나 구매자층에 그동안 핵심 소비층으로 여겨온 MZ세대뿐 아니라 소비력을 갖춘 50~60대까지 합류하면서 라방 구매의 즉흥적 소비와 발견형 쇼핑이 소비 시장의 트렌드를 새롭게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7월 10일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