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쿠팡 퀵커머스에 충격 빠진 편의점
퀵커머스를 시작한 쿠팡은 도심 내 MFC를 앞세워 본격적인 공세에 나서고 있다. ’15분 내’ 배송을 위해서 라이더들을 직고용해 아예 MFC에 상주시키고 있다. 초고속 배송을 내세워 편의점업의 본질인 근거리 오프라인 쇼핑을 빠르게 대체할 수 있어 편의점 업계의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7월 15일 한국경제

마켓컬리, 올해 상반기 결제액 6848억, 역대 최대
올해 상반기 장보기 앱 마켓컬리에서 결제한 금액은 6,8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는 추정치가 나왔다. 연령별로 30대가 31.4%로 가장 많았고 40대 29.3%, 50대 이상 29.1%, 20대 10.2% 순으로 집계됐다. 여성 사용자가 73.8%로 남성(26.2%)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7월 14일 더팩트

이커머스업계, 취급 상품따라 실적 ‘희비’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 쇼핑 수요가 폭증했지만, 주요 취급 상품에 따라 이커머스 기업 간 흥망이 갈렸다. 패션이나 여행 등 대면 상품 비중이 큰 이커머스 기업은 버티기 어려웠던 반면 생필품과 신선식품 장보기로 무장한 신생기업은 무섭게 성장했다.
>7월 14일 대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