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다이어트 광고 금지한 美 SNS… 모범 사례 될까?

핀터레스트가 체중 감량과 관련된 모든 광고를 금지하기로 했다. 제품 광고는 물론, 체형에 대한 평가, 다이어트 전후 사진 등이 담긴 광고가 모두 금지된다. 전 세계 4억 5,0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SNS의 과감한 결단에 이용자들은 물론, 건강 관련 단체와 전문가 또한 박수를 보내고 있다.

 >7월 15일 헬스조선

네이버 ‘노란딱지’ NG팩터에 떨고 있는 언론

네이버 ‘노란딱지’ 네이버의 NG팩터 도입에 온라인 이슈 기사를 적극 활용하던 언론사들이 불만이다. 네이버는 콘텐츠 제휴 언론사에 지급하던 전재료를 폐지하고 기사 내 광고 수입을 배분하는 것으로 개편했다. 광고 수입 배분 방식이 조회수 경쟁을 부추길 수 있어 네이버가 대안으로 ‘NG팩터’를 도입했다.

>7월 15일 미디어오늘

MZ세대는 틱톡으로 ‘일기’ 쓴다!

최근 ‘MZ세대’사이에서 동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자신의 일상을 영상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13일틱톡이나 1 Second Everyday 같은 앱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마치 한 편의 몽타주로 만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7월 15일 KBS pick

MZ세대가 찾는 츄잉푸드…껌→젤리→마시멜로

‘츄잉푸드’ 대세가 껌에서 젤리로 이동한 데 이어 최근 마시멜로 인기가 급상승 중이다. “그동안 마시멜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는 상품이었지만 최근 젤리와는 다른 부드러운 쫄깃함과 만들어 먹는 재미가 있는 상품으로 알려져 고객이 많이 찾고 있다”며 “마시멜로가 젤리를 대체하는 츄잉푸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분석해 관련 상품을 빠르게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7월 12일 뉴시스

MZ세대는 눈으로 먹는다

최근 업계를 불문하고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는 외식업계의 신메뉴 트렌드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나만의 이색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이들의 성향에 맞춰 외식업계가 맛은 물론, 눈에 띄는 비주얼을 강조한 메뉴를 선보이고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7월 14일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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