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100억 적자 ‘따릉이’ 요금인상 대신 광고판 단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유료광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입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는 택시와 버스처럼 광고판을 단 따릉이를 서울 곳곳에서 보게 될 전망이다. 따릉이의 바구니·프레임 등에 유료광고를 부착해 수익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손실 규모를 줄이려는 자구책이다.

 >7월 19일 한국경제

게임, 마케팅의 ‘핫플’ 됐다

게임 속 가상현실이 마케팅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식품·패션·은행·항공사 등이 게임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충성도가 높은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을 때 홍보 효과가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이용자 수가 폭증한 것도 게임 마케팅에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다.

>7월 18일 조선일보

화장품 업계의 성분전쟁 ‘1kg 마케팅’

최근 신규 뷰티 브랜드 론칭 및 출시 경쟁이 심화되며 화장품 업계의 ‘성분 전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쉽게 가늠하기 쉬운 1kg, 혹은 1g 등의 단위 당 가치를 부각하는 ‘1kg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7월 16일 의학신문

백화점도 참전한 퀵커머스, 승산 있을까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에서 공들이던 퀵커머스가 백화점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퀵커머스가 신선식품 위주로 발을 넓혀가는 상황에서 백화점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기존 이커머스가 배송하지 못하는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데 승부를 건 것이다.

>7월 19일 시사저널이코노미

‘MZ세대가 대세다’ 산업계는 지금 MZ앓이 중

최근 산업계는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른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모바일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및 친환경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보험, 패션, 화장품 등 여러 산업계가 MZ세대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7월 21일 한스경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