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100억 적자 ‘따릉이’ 요금인상 대신 광고판 단다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에 유료광고를 부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입법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는 택시와 버스처럼 광고판을 단 따릉이를 서울 곳곳에서 보게 될 전망이다. 따릉이의 바구니·프레임 등에 유료광고를 부착해 수익금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손실 규모를 줄이려는 자구책이다.
>7월 19일 한국경제

게임, 마케팅의 ‘핫플’ 됐다
게임 속 가상현실이 마케팅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테슬라를 비롯해 식품·패션·은행·항공사 등이 게임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충성도가 높은 게임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했을 때 홍보 효과가 훨씬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 이용자 수가 폭증한 것도 게임 마케팅에 눈을 돌리게 하는 요소다.
>7월 18일 조선일보

화장품 업계의 성분전쟁 ‘1kg 마케팅’
최근 신규 뷰티 브랜드 론칭 및 출시 경쟁이 심화되며 화장품 업계의 ‘성분 전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화장품 업체들은 쉽게 가늠하기 쉬운 1kg, 혹은 1g 등의 단위 당 가치를 부각하는 ‘1kg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7월 16일 의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