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틱톡, 동영상 길이 60초에서 3분으로 늘린다

틱톡이 동영상 길이 제한을 3분으로 확대한다. 동영상 크리에이터의 피드백을 반영해 동영상 길이 제한을 늘린다고 설명했다. 틱톡은 지난해 말부터 일부 크리에이터를 상대로 동영상 길이 제한 확대 테스트를 거쳐왔다. 틱톡은 수 주내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7월 2일 ZDNet

미술품 역대급 호황… 유통가, 아트 마케팅 봇물

올해 미술품 시장이 제2의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유통 업계가 속속 ‘아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미술품 전시와 동시에 온·오프라인 판매까지 추진한다고 밝혔고, 신세계백화점은 매장에 예술품 전시·판매하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마트24는 미술품 지분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7월 2일 일간스포츠

네이버, ‘장보기’ 앞세워 식품시장 공략

네이버가 장보기와 배송, 지도를 통해 식품 분야 서비스를 강화한다. 향후 식품 서비스가 이커머스의 핵심축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계산에서다. 네이버는 CJ대한통운, 이마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선식품 전용 풀필먼트 센터를 오픈해 3분기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이마트에 입점시킬 예정이다.

>7월 1일 한국경제

차도 구독? “구독경제 전성시대”, 생활 속 정기구독 물결

일정 금액을 내면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는 이른바 구독경제가 근래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로 부상하면서 기업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구독경제를 뛰어들고 있다.기존의 생필품에 더해 매장 관리 소프트웨어부터 교육 콘텐츠, 가전, 모빌리티에 이르기까지 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업계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B2B∙B2C 구독형 서비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7월 2일 벤처스퀘어

식품업계, 캠핑족 겨냥 실속형 대용량 제품 출시

캠핑 인구 700만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최근 대용량 육류는 물론 대용량 식품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1인 가구 중심의 홈쿡 문화로 소용량, 간편식이 인기였다면 최근에는 가족이나 친구, 연인 단위의 캠핑족 공략을 위한 대용량 패키지가 증가하는 추세다.

 >7월 4일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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