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당근’ 쑥쑥 커가는데… 고민 깊어지는 중고나라
중고거래 플랫폼 시장에서 당근마켓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당근마켓은 후발주자로 뛰어들었지만, 기업가치 3조 원을 평가받으며 독보적 1위로 올라섰다. 반면, 중고거래 원조 격으로 여겨지던 중고나라는 롯데의 투자 등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이후 별다른 성과를 보이지 못하는 상황이다.
>8월 11일 비즈한국

빅테크들이 뒤늦게 아이들 보호에 나선 이유
빅테크 기업들이 뒤늦게 10대 아이들의 보호에 나섰다. 모든 분야에서 IT 기기 활용이 급증하면서 미성년자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SNS 이용은 급증했다. 그동안 방관하던 빅테크들이 갑자기 청소년 보호책을 내놓은 것에 대해 IT 업계에서는 규제 칼날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 나온다.
>8월 11일 조선일보

네이버·카카오, 이번엔 ‘디지털 지갑’ 전쟁
네이버페이 앱은 지갑 없이 앱 하나로 오프라인 결제가 되도록 했고, 카카오는 아예 카카오톡을 실물 지갑으로 대체하는 ‘카톡 지갑’을 선보였다. 이러한 디지털 지갑 전쟁의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커머스 사업을 하는 네이버와 카카오의 경우 결제와 인증까지 장악 시 파급력이 더욱 크다.
>8월 11일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