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스포츠 댓글 부활시킨 네이트
네이트가 스포츠 기사 댓글을 최근 부활시켰다. 포털 3사는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향한 무차별적 악플을 막고자 댓글을 일제히 금지했는데 네이트가 이를 일부 되돌린 것이다. 다시 악플이 범람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과 과도하게 제한됐던 의사소통이 다시 열린다는 시각이 공존한다.
>8월 23일 서울신문

식약처, 유튜브·블로그 등 SNS 부당 광고 점검
최근 소비자를 현혹하는 부당광고가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17개 지자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밴드 등에 식품 등의 부당 광고를 게시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8월 20일 스포츠 조선

인스타그램, 악성 DM·댓글 숨겨주는 안전기능 도입
인스타그램은 이용자 보호를 위해 ‘일시 제한’과 ‘숨겨진 단어’를 새롭게 도입했다. 일시 제한 기능은 연예인·운동선수·크리에이터 등이 불특정 다수의 괴롭힘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것이며, ‘숨겨진 단어’는 불쾌한 DM이나 댓글을 자동 필터링해주는 기능이다.
>8월 23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