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정기구독 시작한 네이버, 고객 락인 전략 가속
네이버가 최근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이용자 가두기’ 전략을 위한 전열을 정비했다. 네이버 정기구독은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는 향후 검색 필터나 각 버티컬 서비스에서 정기구독 전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8월 30일 전자신문

11번가, 머지포인트 전액환불 결정
11번가가 이커머스 업체 중 처음으로 머지포인트 전액 환불 조치를 내렸다. 다른 업체들도 환불에 동참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업체 측은 어렵다는 입장이다. 11번가는 고객들의 피해 구제가 우선이다 보니 환불을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월 30일 국민일보

카카오 뷰, 창작자·이용자 경계 허물다
카카오 뷰는 이용자 관심사 기반으로 뉴스, 영상, SNS, 블로그 등의 콘텐츠를 발행할 수 있다. 특히 큐레이션만으로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창작자·이용자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 유니버스로 떠 오르고 있다. 카카오는 콘텐츠의 유료 발행 등 다양한 형태의 수익모델도 검토 중이다.
>8월 30일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