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인스타그램 “악성 댓글, AI로 막는다”

인스타그램은 9월 중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댓글 경고 기능을 도입한다. 이용자가 부정적인 댓글을 작성할 경우, AI가 게시 전 이를 감지하고 해당 댓글이 상대방에게 공격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린다. 이용자 스스로가 댓글을 취소하거나 순화된 표현을 사용하도록 돕는 기능이다. 인스타그램은 이를 통해 악성 댓글을 방지하고 자사 서비스가 안전하고 자유로운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9월 15일 IT조선

차트 점령한 웹툰 OST…인기 웹툰, 오디오 시장도 넘본다

카카오와 네이버의 웹툰 콘텐트가 애니메이션·드라마·영화를 넘어 음원시장까지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다음 웹툰에서 누적 2억 2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웹툰 ‘취향저격 그녀’의 OST 6곡이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네이버도 지난 6월엔 웹툰 ‘남과 여’를 오디오 드라마로 진화시키며 국내 최초로 ‘오디오 시네마’를 선보였다. 해당 프로젝트엔 곽진언 등 가수 13팀이 OST 14곡 제작에 참여했다.

>9월 15일 중앙일보

간편결제 브랜드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브랜드평판 2020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네이버페이 2위 카카오페이 3위 토스 순으로 분석되었다. 간편결제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빅데이터 분석하였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결제액 기준 국내 간편결제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7810억원에서 2018년 80조1453억원으로 약 7배 이상 성장했다.

>9월 15일 미래한국

MZ세대 ‘핫플’ 노리는 이통사 무인매장

이동통신사들이 예고한 ‘무인 매장’의 실제 모습이 공개되고 있다. 키오스크뿐 아니라 각종 놀이·체험 공간으로 채워진 이동통신사의 무인매장이 M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통사들이 무인매장을 놀이·체험 공간으로 꾸미는 이유는 MZ세대가 새롭고 친밀한 경험이 쌓이면 과거와 다른 구매 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는 설명한다.

>9월 13일 중앙일보

“월급 180만원→월 1억8천만원 인생역전”…2030 열광

올 들어 밀레니얼 세대는 달라졌다. 연휴, 휴가 때마다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겠다며 해외로 향하던 이들은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히자 그 돈으로 투자를 시작했다. 코로나19는 소비에 바빠 금융에 관심이 없던 2030세대를 주식시장의 새로운 주도세력으로 밀어올렸다.

>9월 15일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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