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 불똥 튈라… 쿠팡·배민·야놀자도 상생안 내놓는다

카카오발 ‘상생’이 플랫폼 업계 전반에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규제의 칼날이 카카오에서 방향을 바꾸기 전에 먼저 상생 방안을 내놓는 카드를 심사숙고하는 모습이다. 업계는 쿠팡이 카카오에 이어 가장 먼저 상생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달의민족과 야놀자 역시 개선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9월 16일 서울경제

음료ㆍ디저트ㆍ굿즈까지…막걸리가 MZ세대 홀렸다

2016년 3천억 원대에서 정체된 막걸리 소매시장이 지난해 5천억 원 규모로 성장했다. 시장의 성장에는 MZ세대를 끌어들인 것이 주효했다. 막걸리 칵테일과 인테리어로 무장한 전문점 등이 등장하면서 젊은 층의 호응을 얻었다. 이색적인 컬래버레이션과 굿즈가 등장한 것도 막걸리의 인기에 힘을 보탰다.

>9월 15일 이투데이

물류·유통업계,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경쟁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시장 차지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물류·유통업계가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다. 축적된 데이터로 다른 업체보다 효율적인 배송을 하겠다는 것이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는 단순히 물건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벗어나 어떻게 하면 더 잘 배송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9월 15일 이데일리

당근마켓·번개장터, 중고거래 자체배달 개시

당근마켓·번개장터 등 중고거래 플랫폼들이 자체 배달에 나섰다. 번개장터는 서울 11개 구에서 ‘포장택배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고 당근마켓은 지난 4월부터 서울 송파구 지역에서 ‘당근배송’ 베타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반면 중고나라는 현재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9월 16일 UPI 뉴스

MZ 사로잡은 이색카드 ‘인기 폭주’

카드업계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이색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젊은층들은 혜택도 고려하지만 주로 캐릭터나 이색적인 마케팅을 보고 상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9월 16일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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