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예능 트렌드 점검…’생존’에 꽃힌 예능들

최근 코로나19와 같이 국가적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들도 ‘생존’에 키워드를 맞추고 있다. 당장 재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살아남는 방법과 더불어 그 속에서 생존 노하우를 재미와 함께 전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러한 생존에 대한 각광은 최근 코로나19와 대형 화재 등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해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19일 뉴스1

숫자로 본 카카오의 ‘코로나 효과’…카톡 수신·발신량 45%↑

올해 들어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의 사용량이 일제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으로 사람들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규모는 올 초보다 45% 늘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인공지능(AI) 비서 기능도 이전보다 더욱 많이 사용됐다. 또한, 결혼·장례 등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부조금 전달 기능 사용도 크게 늘었다.

>9월 20일 연합뉴스

페북, 인스타와 중소상공인 위한 통합 앱 선보인다

페이스북이 중소상공인을 위해 페이스북과 메신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페이스북 비즈니스 스위트’로 불리는 이 앱은 페이스북과 메신저, 인스타그램의 인프라를 통합해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통합된 편지함에 고객으로부터 메시지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향후 왓츠앱도 통합 앱에 추가할 계획이다.

>9월 18일 아시아경제

페이스북, 거짓정보 확산 방지 커뮤니티 정책 강화

페이스북은 그룹 추천에서 잠재적으로 해로운 그룹들을 배제하기로 했다. 거짓 정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만약 그룹 관리자가 커뮤니티 정책에 위배되는 게시물을 승인할 경우 페이스북은 해당 단체를 없애기로 했다. 페이스북 측은 이 같은 변화가 그룹 간 정보의 무분별한 흐름을 단속하고, 스팸 등 잘못된 정보가 빠르게 확산되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9월 21일 아시아경제

‘데이터 부자’ 네이버가 데이터 판매에 나섰다

네이버가 외부 기관에 자사 데이터를 공개했다. 네이버는 자사가 보유한 쇼핑 및 지역 비즈니스 관련 데이터를 지난 17일 금융데이터거래소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데이터는 분야별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와 각 지역에 특화된 데이터로 구성되었다. 이는 은행, 카드사 등 금융권 데이터와의 시너지로 새로운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18일 블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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