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예능 트렌드 점검…’생존’에 꽃힌 예능들
최근 코로나19와 같이 국가적 재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들도 ‘생존’에 키워드를 맞추고 있다. 당장 재난 상황을 맞이했을 때 살아남는 방법과 더불어 그 속에서 생존 노하우를 재미와 함께 전달하겠다는 목적이다. 이러한 생존에 대한 각광은 최근 코로나19와 대형 화재 등 언제 어디서 다가올지 모르는 재난 상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안감을 해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9월 19일 뉴스1

숫자로 본 카카오의 ‘코로나 효과’…카톡 수신·발신량 45%↑
올해 들어 카카오톡을 비롯한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의 사용량이 일제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의 창궐로 비대면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으로 사람들이 메시지를 주고받는 규모는 올 초보다 45% 늘었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인공지능(AI) 비서 기능도 이전보다 더욱 많이 사용됐다. 또한, 결혼·장례 등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워지면서 모바일 간편 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부조금 전달 기능 사용도 크게 늘었다.
>9월 20일 연합뉴스

페북, 인스타와 중소상공인 위한 통합 앱 선보인다
페이스북이 중소상공인을 위해 페이스북과 메신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페이스북 비즈니스 스위트’로 불리는 이 앱은 페이스북과 메신저, 인스타그램의 인프라를 통합해 소상공인들이 하나로 통합된 편지함에 고객으로부터 메시지와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은 향후 왓츠앱도 통합 앱에 추가할 계획이다.
>9월 18일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