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네이버, ‘랭킹뉴스’ 폐지…뉴스 줄 세우기 없앤다
네이버가 많이 본 기사를 순서대로 띄우는 ‘랭킹뉴스’를 폐지한다. 대신 언론사 및 기자별 구독 시스템을 강화하고, 새로운 추천 모델을 도입한다. 현재 정치·경제·사회 등 섹션별 ‘많이 본 뉴스’ 자리에는 각 언론사 별로 가장 많이 본 뉴스가 뜬다. 또 기사 본문 하단에 노출되던 ‘언론사 전체 랭킹 뉴스’ 대신 새로운 추천 모델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기사를 추가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한다.
>9월 23일 아이뉴스24

일상의 변화…카카오페이 축의금 ‘쑥’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제는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송금하는 것이 일상 속 자연스러운 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부득이한 사정으로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경조사를 직접 챙기기 어려울 경우,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9월 23일 뉴시스

유튜브 뒷광고 금지 한달…광고 대놓고 알려도 ‘잘 나가네’
유튜브의 족쇄가 될 줄 알았던 유료 광고 표시 제도가 자리잡으면서 외식, 패션·뷰티업계의 ‘앞광고’ 콘텐츠가 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유튜브 내 광고 표시를 시작한 후 협업 콘텐츠가 오히려 더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TV 드라마·예능에서 개연성이 없는 간접광고로 비판을 받았던 업계로서는 유튜브 앞광고 선호를 이어갈 전망이다.
>9월 24일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