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카카오 명함 플랫폼 ‘톡명함’ 띄운다

카카오가 모바일 명함 서비스 ‘톡명함’을 연내 출시한다. 단순 명함 공유에서 나아가 구인·구직 기능을 지원할지 관심이 쏠린다. 네이버 자회사 리멤버와의 경쟁구도가 주목된다. 톡명함 서비스는 카카오톡 지갑에서 이용자가 자신의 직업이나 경력, 자격정보 등 프로필을 모아 노출하는 기능이다.

>9월 23일 전자신문

쿠팡,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본격화

쿠팡이 상품 구색 강화를 위해 중국 제품을 대폭 늘린다. 자체 직수입 브랜드 ‘만듦’을 론칭하고 중국 심천 현지 공장에서 직접 수입한 공산품을 판매한다.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앞세워 중국 판매자 모집에도 적극 나섰다. 중국을 거점 삼아 상품력을 높이고 해외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9월 23일 전자신문

아마존 광고 사업 ‘승승장구’

아마존이 자사 사이트에서 배포하는 광고 사업의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그동안 구글의 독무대였던 검색광고 시장을 아마존이 빠르게 파고들면서 지각변동 조짐이 일고 있다. 미국 검색광고 시장 점유율에서 2018년 이미 MS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아마존은 구글과의 격차도 빠르게 좁히고 있다.

>9월 23일 데일리포스트

카카오 ‘선물하기’에 도전장 내민 기업들, 차별화 성공할까

모바일로 선물을 주고받는 ‘선물하기’ 서비스의 시장 규모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 지금까진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가 시장을 주도해왔지만, 유통업체들이 하나둘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쿠팡은 로켓배송 선물하기를 선보였고, 11번가와 마켓컬리도 선물하기 트렌드에 합류했다.

>9월 23일 머니투데이

MZ세대 ‘나의 행복’ 우선… 가장 큰 소비는 ‘식비’

‘먹방’, ‘홈밥’, ‘혼밥’ 등 먹거리와 관련된 트렌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 이후 여전히 강세다. 새로운 먹거리가 나올 때마다 빠르게 유행을 주도한 SNS도 식문화 소비를 부각시키는데 한몫을 더하고 있다.

>9월 20일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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