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용문전통시장 회복 스토리 담은 박카스 광고 인기

박카스 ‘전통시장 편’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반기 광고에서는 젊음으로 전통시장을 회복시킨 청년 상인들의 리얼 스토리를 담았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회복’이라는 상징성을 ‘사회적·심리적 회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전통과 젊음이 만나 활력을 되찾은 용문전통시장의 이야기를 소재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9월 24일 파이낸셜뉴스

틱톡, 다이어트 광고 막는다… “만 18세 미만 광고 노출 금지”

틱톡이 다이어트 앱, 보조제 등의 광고와 유해하고 부정적인 신체 이미지를 조장하는 광고를 엄격하게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틱톡은 다이어트 관련 광고를 만 18세 미만 사용자에게 노출시키지 않을 방침이다. 더불어 유해한 신체 이미지를 보여주는 광고도 엄격히 제한한다.

>9월 24일 웹데일리

추억 소환하는 레트로 캐릭터 마케팅 열풍

추억의 만화 감성이 제품과 만나면서 새로운 캐릭터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카카오프렌즈 같은 유명 캐릭터와 귀엽고 세련된 콜라보 상품이 인기였다면, 이제는 조금 어설프지만 과거 감성이 더해진 캐릭터 마케팅이 대세다. 추억의 RPG 게임,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다시 등장하면서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에 레트로 캐릭터 마케팅이 생활용품, 식품, 뷰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 확대되고 있다.

>9월 22일 디지틀조선일보

소비심리 자극하는 `소유 마케팅` 후끈

굿즈(Goods)로 소비자 소유욕을 자극하는 ‘소유 마케팅’에 식품업계가 집중하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과 재미 요소를 반영한 이런 마케팅은 능동적인 소비 행동을 이끌어 충성도를 끌어올리는 점에서 긍정 평가를 받는다.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최근 트렌드인 레트로 감성을 반영한 ‘베지밀 레트로 컵’을 선보였다.

>9월 25일 머니투데이

“올 추석은 차례상도 간편식”…물량 늘리는 유통업계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내놓은 명절 가정간편식(HMR)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고 예년보다 명절 음식을 손수 준비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만큼, HMR을 찾는 소비자들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냉장·냉동 HMR 선물세트가 완판됐다고 밝혔다.

>9월 23일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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