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배달 틀 깬 배민… 종합식품 커머스로
배달의민족이 ‘종합 식품 커머스’로 진화하고 있다. 과거 배민 앱은 배달음식 종류로 첫 화면이 꾸며졌다. 이제는 라이브방송, 산지직송 서비스, B마트 등이 배달 탭과 함께 뜬다. 배민은 식품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하겠다며 배달 업체의 한계를 지우려는 의지를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 9월 3일 한국경제

틱톡, 광고 수용성이 가장 높은 플랫폼으로 나타나
틱톡의 이용자가 광고를 가장 잘 수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영상 공유 앱의 인기가 급증하면서 광고에 노출되는 소비자가 지난해 19%에서 올해 37%로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광고가 많다고 느끼기 시작했지만, 틱톡은 소비자들이 가장 ‘재미있는 광고’를 전달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
> 9월 3일 매드타임스

쿠팡, 오픈마켓 확장… 아마존과 전면전 예고
쿠팡이 해외 판매자를 겨냥한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를 가동한다. 해외직구 브랜드 ‘로켓직구’ 취급 상품수를 늘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단 움직임으로 보인다. 최근 11번가와 협력해 국내 시장에 입성한 아마존과의 정면 대결도 관전 포인트로 부상할 전망이다.
> 9월 3일 디지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