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컬리도 오픈마켓 도입한다… 결제대행업체 인수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가 전자지급 결제대행업체를 인수하고, 내년 상반기 오픈마켓 서비스 개시를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자체 시스템 구축과 고도화가 완료되면 컬리는 직매입을 기반으로 한 기존 사업 모델에 소비자와 판매업체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한다.
>9월 6일 한국경제

유통업계, 해외직구 ‘배송전쟁’ 터졌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배송전쟁’이 해외 직구 시장으로까지 확산했다. 기업별 구독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 ‘사실상 무료배송’과 ‘빠른 배송’을 앞다퉈 제시하고 나섰다. 11번가는 아마존과 손잡고 어플리케이션과 웹사이트에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해외 직구 서비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를 시작했다.
>9월 5일 한국경제

해외 리걸테크 커지는데… 국내는 광고조차 금지
대한변호사협회와 온라인 법률 플랫폼 ‘로톡’간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해외에서는 변호사들의 온라인 법률 플랫폼 참여가 허용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도 일부 제재는 있지만 변호사들이 온라인 법률 플랫폼에 단순 광고하는 행위 자체를 금지하는 움직임은 국내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9월 3일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