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홀맨, 유튜브ㆍ인스타그램으로 18년만에 재등장

2000년대 초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추억의 마스코트 캐릭터 ‘홀맨’이 18년만에 다시 등장했다. 귀여운 생김새와 어설픈 모습이 특징으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정 ‘캐릭터 베스트 10’에 선정되기도 했던 홀맨이 18년만에 우리 곁으로 다시 다가온 것이다. 홀맨은 먼저 인스타그램에서 복귀를 알렸다.

> 9월 4일 파이낸셜투데이

한국 20~30대는 ‘인스타’·40~50대는 ‘밴드’ 쓴다

국내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네이버 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이용자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기준 국내 소셜미디어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밴드가 1692만명으로 가장 많았다. 40대(502만명), 50대(544만명)에서 밴드 이용률이 특히 높았다. 2위는 1149만명으로 집계된 인스타그램이었다.

>9월 7일 한국 경제

카카오, 광고 시장까지 접수…하반기 신호탄 쐈다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는 ‘무료 메신저’ 카카오톡이 다양한 광고상품을 통한 수익 다변화에 성과를 내고 나서고 있다. 카카오는 지난 1일 선보인 카카오TV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에 새로운 프리미엄 동영상 광고를 적용했다. 앞서 카카오가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톡 비즈보드(톡보드)’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톡보드는 출시한 지 불과 1년 만에 누적 광고주 8,500여곳을 확보했다.

>9월 3일 서울경제

인터파크, 홈 가드닝 매출↑…”코로나 블루 반려식물로”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식물을 가꾸는 ‘홈 가드닝’을 통해 집콕생활의 답답함을 위로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3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최근 3개월 간 가드닝 전체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3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크게 줄어들다보니 집 안에 자연의 생기를 들여 정서적 안정감을 얻고자하는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식물 인테리어)가 부상하고 있다.

>9월3일 이데일리

“여자는 칵테일, 남자는 맥주?” 성 고정관념 비튼 광고들

최근 TV·온라인에 공개된 하이네켄코리아 광고는 일상 속에서 이뤄지는 성 고정관념을 비판하는 내용을 광고에 넣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업체는 제작단계부터 젠더 감수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공략해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meaning out)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이를 공략한 젠더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9월6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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