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JYP’ 박진영, ‘남친짤’로 광고모델 됐다

네이트는 키워드 중심의 신규 뉴스 서비스 ‘오늘’을 친근하게 소개하고자 대중의 사랑을 받는 박진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네이트의 새로운 광고 모델인 박진영은 온라인상에서 소위 ‘남친짤’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른 3가지 에피소드로 이뤄진 이번 광고에서는 박진영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만나 볼 수 있다.

>9월 8일 이데일리

레트로 열풍 타고 ‘카세트테이프·LP’ 부활

레트로 열풍을 타고 LP와 카세트테이프가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모두 내년 2월 중순부터 전 세계 팬들이 실물을 받아볼 수 있지만 모두 매진되었다. H.O.T. 멤버 장우혁 또한 새 앨범을 발표하며 CD와 함께 카세트테이프와 LP로도 내놓았다. 이처럼 카세트테이프와 LP는 팬들의 추억을 자극하면서 소장 욕구로까지 불러 일으키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9월 9일 스포츠동아

카카오쇼핑라이브, 누적 시청 500만 돌파

카카오쇼핑라이브 톡채널 친구 수는 100만명에 달하며, 현재까지 진행된 25회의 라이브 누적 시청 횟수는 500만회를 돌파했다. 카카오커머스는 패션 상품으로 첫 라이브를 시작한 이후 육아용품, 건강식품 등 상품 종류를 넓히고 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쇼핑라이브가 카카오톡 톡채널을 통한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9월 9일 조선비즈

‘모바일 기기도 패션에 민감해’

삼성전자가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의 로고와 상징색이 박힌 폴더블폰에 이어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협업한 무선이어폰을 판매한다. 하루 종일 몸에 지니고 다니는 모바일 기기의 선택 기준으로 제품 기능뿐 아니라 미적 요소가 중요해지면서 기업들도 ‘패션테크’에 관심을 쏟고 있다.

>9월 8일 경향신문

한물간 ‘마피아게임’ 갑자기 이용자 70배 ‘폭증’ 왜?

마피아 게임 ‘어몽어스’는 출시 2년 만에 차트를 역주행하며 인디게임시장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용자가 무려 70배 증가했다. 이 게임은 게임 방법이 단순해 누구나 배우기 쉽고, 지인들과 보이스톡 등 대화를 하면서 마치 오프라인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유튜버와 같은 인플루언서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콘텐츠로 제작된 것도 어몽어스가 인기를 끄는 데 힘을 보탰다.

>9월 8일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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