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당근마켓, 적자 돌파구로 ‘라방’ 선택
월 사용자 1,500만 명에 달하는 당근마켓이 라이브커머스에 뛰어든다.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를 추구하는 만큼 동네 가게 대상의 라방이 될 전망이다. 소상공인용 지역광고 외 뚜렷한 수익 모델이 없는 당근마켓이 라방을 통해 본격적인 수익 모델 발굴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0월 8일 한국경제

아마존의 힘… 11번가, 月 이용자 15% 늘었다
11번가가 아마존과 손을 잡은 지 한 달 만에 신규 고객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앱 신규 설치도 늘었다. 또 해외직구 거래가 늘면서 11번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11번가 모바일 앱 MAU는 991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 늘었다. 전월과 비교해도 5% 증가한 것이다.
>10월 8일 뉴스1

‘오징어게임’ 키워드 상품, 3주 만에 1,996% 늘었다
온라인마켓 셀러들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마케팅에 발 빠르게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주요 마켓에서 오징어게임을 키워드에 활용한 상품 수는 9월 4주 2,300건에서 3주 만에 4만 8천 건으로 증가했다. 주요 게임 소재와 소품들도 폭발적인 검색 수를 기록하고 있다.
>10월 8일 플래텀